대학은 여전히 중요하긴 한데 이유가 달라짐

시크한여우

2024.09.02 15:33:44

조회 73 추천 1 댓글 3

인서울 중위권 이상에 지거국 일부 정도를 제외하면

학사 학력 자체는 큰 의미도 없고 오히려 역차1별로 작용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

그래서 장학금을 받아도 학비가 충당이 안돼서

빚을 내야 할 정도면은 차라리 안가는게 효율 면에선 나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잡대마저 돈걱정만 없으면 가는 것이 좋은게

학업을 마치면은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음.

몰론 나처럼 휴학한번 하지 않고 학기 중에 공부해서

학점이랑 자격증을 둘다 챙기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차라리 이게 비교적 쉽다.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까지의 유예기간을 더 받고

특히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의 경우

전공 지식까지 필요하니까 그거라도 취득해서 나오면은

자부심 정도는 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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