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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너무 다해봐서 이제 감흥이 없음...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9.04 19:04:03
조회 69 추천 1 댓글 1

부모님이 막 여유로우신건 아니지만
자식들 세상 더 넓게보고 다양하게 즐기라고
어릴때부터 산골짜기, 도시근처있는 캠핑장 돌아다니면서 고기구워먹고
좀 더 커서는 글램핑도 다니고
초딩때 해외여행 갈 여유 없을땐 제주도만 맨날 간거같음
한 6~7번 갔으려나. 그것도 돈아끼겠다고 차끌고가서 배타고 들어감
좀 더 커서 중학생때부터 해외여행 다닌거같음
그때부터 부모님 여유좀 생기셨는지 동남아 다 가봤고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세부 뭐 등등
아직까지 유럽은 못가봤는데 경제력 선에서 최대한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셨지


근데 22살되보니깐 이제 가고싶은곳이 없음
그나마 유럽은 조금 궁금하긴 한데 가격땜에 포기고

그 외에 제주도는 뭐 가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캠핑장은 벌레도 싫고 귀찮고
해외도 사실 친구가 가자면 가는데, 굳이 뭐.. 감흥없음
뭔가 다 해본느낌에 더이상 가고싶다는 마음이 안듬
부모가 너무 다해줬다.
해줘도 지랄 이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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