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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도 대학 가기 좋은세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09.12 09:27:27
조회 133 추천 1 댓글 6

흙수저도 인강들으면 된다 기회균등 쓰면된다 국장받으면된다 이런 빵이없으면 케이크를먹으면된다는 애미씹창년 앙뚜아네뜨같은 소리하는 경동맥 칼맞아뒤질 개씹새끼들이많다

공부는 정신적으로 인내심을 소모시키는 행위임

뇌는 생존을 추구하고 고통에대한 보상이없으면 스트레스기전이작동해 그행위를 하지않게만든다.

요즘인강 좋은거맞다.

근데 씹창년수준의 가정에 살아보면 공부 하기가 싫을거다.

집밥은 먹는게 고역임

마트에서 제일싼 식재료로 삶에지친 애미가 대충만든 개밥을 먹기싫어도 먹어야된다

속도느리면 반찬투정한다고 개지랄해서 배안고프다고 말하고 라면먹는게 습관됨

이런데서 의지력 ㅈㄴ 뺏긴다.

가족은 대개 씹창나있고 밖에서받은 스트레스 무기력한 자식에게 다 발산해서 항상 긴장과 투쟁 불안상태가된다.

이때 ㅍㅌㅊ이상 집 씹새끼들은 고기반찬에 과일먹고 공부한다고 상전취급 받음.

이런 경험 하려면 일 3,4시간정도 알바를 해야된다. 인간이 8시간 노동하는 이유는 8시간 노동하면 8시간 쉬고 8시간 자야 최대한도로 시급대비 노동시키기가 가능해서다.

8시간 학교가고 4시간 일하면 4시간 뇌가 멍해서 공부 못한다.

그리고 남들은 그냥 공기처럼 얻는 평범한 의식주가 너무달콤해서 공부하면서 가축처럼 사는게 미래에 손해란걸 알아도 포기할수가 없음.

이게존나문제다. 대학가서도 똑같은데 대학은 더 잔인하다. 눈감고 귀닫고 사는게 쉽지않고 개좆씨벌같은 의식주와 가족을 견디며 씹창난 인내력으로 공부하는거 자체가 피눈물나는거다.

그래서 흙20대들중 미래없는일하며 300벌고 열심히산기쁨딸딸이 치는 병신들이 많은거다. 그돈이먼 평범가정 자식처럼 살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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