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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부럽다.

ㅇㅇ(211.245) 2024.09.25 09:36:17
조회 89 추천 4 댓글 0

이 갤에선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은 많다.
그리고 자신의 수저를 자식에게 물리기 싫어, 결혼을 하지않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가정도 많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흙수저 남성과 흙수저 여성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며,
흙수저 여성들이 흙수저 남성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힘들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 같은 선상에 출발을 한다고 해도, 여성은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겠다.

첫째, 여성이라는 성별의 특성상 이성에게서 더 많은 사회적 기회를 제공받는다.
많은 사회에서 남성들은 여성을 구애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이는 여성들이 이성 관계를 통해 더 많은 접촉과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또한, 여성은 실패할시 결혼을 한다는 루트를 선택 할 수도 있다. 이는 이성의 경험이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외모가 뛰어난 여성은 성질이 모질거나 쓰레기 같은 집에서 사는것과 무관하게,
결혼이라는 선택지를 통해 자신의 환경을 개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를 두고 하는말이 "여자들은 취직에 실패하면 취집을 한다." 라는 속담이 있다.

둘째, 사회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배려를 받는 경향이 있다.
이는 여성들이 노동과 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생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채용되는 이유 중 하나가 가게 점주들이 여성의 외모를 통해 매출을 높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은 상대적으로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외모를 통한 기회가 주어질 확률이 높다.
반면, 남성은 그저 자릿수 또는 힘쓰는 일에만 남성을 뽑는다.


셋째, 군대를 면제 받는다. 국가에서 인정한 1급 시민이란 소리가 여기서 나온것이다.

남성은 남자라는 생물학적 성별때문에 군대라는곳에 강제징집이 된다. 그래서 1년 6개월 길게는 2년으로, 사회와의 공백기간이 형성된다.

그것 아는가? 생계곤란으로 면제를 받을려면 자신이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는 즉, 아버지 어머니가 사지가 멀쩡하고

병원기록이 없거나 있어도 6개월 미만이면 면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고, 말하자면 아버지 어머니가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거나, 그에 준해야 한다는것이다.

또한, 형제가 있다면 형제가 미성년자이거나 장애가 있어야 피부양자로 본다. 즉 가난하다고 면제 안준다. 니가 부양할 가족이 있어야 한다.

즉 남자는 국가적으로 억까 해서라도 군대징집을 하기때문에 여성과의 차이가 크다.


결론적으로, 같은 경제적 출발선에 서더라도 성별에 따라 사회적 기회와 대우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흙수저 여성들은 흙수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내가 예시를 3개만 들었지만 더욱 많다. 이는 정치가들이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면서 부터,

이상한 정책이 생기면서 여러가지로 흙수저 여성은 수저를 빠르게 탈출 할 수 있게 되었다.

여자는 흙수저로 태어나도 다르게 봐야한다.








3줄요약

흙수저 여자는 사회적 기회를 제공받으며,

남성들의 배려를 받고,

국가적인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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