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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초반에 생각하는 해본 나의 흙수저부모의 문제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0.09 20:18:33
조회 121 추천 2 댓글 2

-일관되지 않은 양육방식, 하지만 정작 아이의

아이의 행동방식은 부모의 가르침대로 따랐지만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무책임함과 자식에게 책임 전가. 이로 인한 충격으로 부모와의 신뢰관계 파괴됨.
-친구들과 놀아야할 사춘기시기에 친구관계를 통제함. 학창시절에 이외에도 수많은 통제를 가했지만 이러한 통제가 올바르지 않으며 명확하지 않고 체계적이지 않은 즉흥적 통제를 가함.

이로 인한 혼란으로 인해 결정상황에서 우유부단함을 초래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저하됨. 또한 대인관계 경험부재로 대학생활 등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이 생김.
-아이의 흥미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기준에서 부합하는 직업을 가지기를 바람. 그 기준은 자신이 사회에서 받지 못한 인정을 충족하기 위한 욕구로서 자식을 수단으로서 사용하려는 의도로 보임.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음.
-노력을 해본 적이 없음.(제일 근본적 문제점)

오로지 일을 하는 것만이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함. 여가시간을 오로지 잠자거나 노는데에만 시간을 허비함. 취미나 자기계발이 전무함.

따라서 속이 텅비어있어 배울것이 없음

하지만 부모라는 그늘 아래서 본인의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가르치려함. 허나 제대로된 돌봄과 가르침을 제공할 능력이 없음. 노력을 하지않음으로 인해 아는 지식에 깊이가 없음. 이 자체도 노력을 해보지 않아 모른다는 것에 대한 메타인지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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