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진로꼬이고 인생 타이밍방향 조지거나
아니면 늦게라도 다시 극복해서 길찾는사람들도 많던데
이게 단순히개인에 문제일까?

수포자였던사람들한테 공통점이 있는데 원래는 다른사람과
다르지않게 열심히하던애들도 집안문제나 아님 학습방향에
문제로 수포자가되는애들이 많았다 그걸 단순히 너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라고 하는게 가혹한사회임

수포자용 강의하는 강사 댓글보면 제가 이분을 옛날에
알았다면 중학교때 수포자가 되진 않았을텐데..라는 글을
보니 뭔가 슬퍼지더라ㅇㅇ 부모들 ㄹㅇ로  학습방향 그런거

없이 채찍질만하면서 자식이성공하길 바라는것도 웃김

자식이 재능없으면 부모도 관심갖고 학습방향 세워주고

진로 찾아주면 재능없어도 발전할가능성이 있다생각함

단순히 공부 조금 시키고 성적안나온다고 이놈 공부머리없네 같은 섣부른판단하는거 보면 화남  걍 재능이 없을수록 교육투자나 학습방향개선이 필요한거고...재능있는소수애들은  그런거 없이 효율적으로 하는법을 본능적으로 쉽게 습득하니까
남들은 되는데 너는 왜 못하냐고 하는게 모순임 이래서 학창시절 잠깐의 성적으로 애는 공부머리 없다는것도 좀 말이안되고
그것만으로 모든 능력을 판단할순없음

다양한 전형에 시험을 통해 여러능력을 봐야하고..또 방향에 문제는 없는지 그런.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됨
성숙한 부모들도 있지만. 나이만먹고 이분법적 사고만 하는
부모들 보면  엄한부모도 문제지만 절대적으로  뭘하든 자식
방치하는 부모도 딱히 좋은부모는 아님  그냥

방치하는부모특징이 ㅋㅋ=>>> 자식이 결과안나옴=>안되네
역시 넌 안됨ㅇㅇ 포기해라

엄한 부모는 =>>> 노는거통제하고 모든초점이 성적 그이외
무관심 결국 동기부여 박살나서 수포자되고 히키테크탐
ㅋㅋㅋ

젤좋은부모 중립적인부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