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흙수저들도 인간관계나  각자 집안상황이달라서
일괄적으로 답변하기 어려운데  예를 들어 본인이 특수한분야에 재능이 있거나 어디 기술쪽 외국갈 기회등 그런 인맥 정보들이  있는게 아닌이상 아마 대부분의 흙들은 이런요소가 거의
없을꺼임. (집안 잘살다 망한 특수케이스등)

그래서 대부분의 흙수저들을 기준을 가정하고 작성함

한국의 산업구조를 볼때 우리나라는 입시 과열현상 돈 선호현상이 타 oecd국가중 1위로 제일 높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선
좋은대학교라는 졸업장에 사교육에 투자많이하는이유가 있다는걸 뒤늦게 나이먹고 알았지  

하지만 흙수저들은 거의 뭔가 결핍되있고 무기력해서 어느순간
갑자기 각성해서 난 성장캐야! 알파메일이될거야!같은 기적은
거의 일어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경쟁가스라이팅에 낚여서
장기적인 미래를 못보고 불필요한 재수를 여러번하는애들도
많을것으로 추정됨  근데 만약 그렇게해서 갔다고 한들 투자대비 아웃풋이안나온다면? 방향이 꼬인다면? 그런 가정을 해보고 뭔가를 실행해야됨 흙수저들은 금수저들처럼 확 직진했다가
방향전환이 불가능함 그래서 흙수저는 현실적으로 조금씩
실행해보다  바로 방향 꺽어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예시를 들어줌 대학교를 갈때 고려할 선택지. 투자대비 아웃풋
가성비가 괜찬은가?.  괜히 더 욕심내다가 조졌을때 차선책이 있는가?  대학교가 목표가 되면 안되고 인생이 목표가 되야한다
적성은 진짜 본인이 이건 절대 아니다 싶을정도 아닌이상 그냥
조금 안맞거나 생각없는정도라면 밀고 나가도됨  자본주의
시스템에선 나라마다 수요가 높은게 있고 수요가 적은일이
있는데 똑같이 일해도 수요가 많은업종이 돈을 더 많이 번다
이게 공정하다는 착각이란책에서 나온내용임

즉 현 자본주의시스템은 이미 경쟁과 보상에 비례하지 않는다는의미임.     아니면 . .본인이 대학은 아니다 싶거나 바로
안정적인걸 원한다면 성인되자마자 공시준비해야됨 ㅇㅇ
인터넷에서 9급 까는애들 있는데 9급도 언제 됐는지에 따라
다르고 평생9급이 아닌데 그걸 배제하고 보더라

그런글들 보통 계약직이 현직인척하는애들 과시하는애들  허세 투성이니까  거를꺼 거르고 보셈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자본주의시스템에서 과열된곳에서 리스크를 갖고 경쟁할것인지 아니면 시간 비용 아끼고  조금이라도 경쟁 덜한곳에

도전할것인지 본인이 정해야됨  요즘 중고신입 경력자애기가

많이나오는이유가 양질의일자리가 바늘구멍이니  신입스펙도

상향평준화되간다는 이야기임

가끔 난 경쟁이 ㅈㄴ힘들었는데 보상이 비례하지 않냐 이러는데 이주장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렸음 보통 좋은곳에 경쟁이
몰리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새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야되는데 그런게 정체되니 마지못해
사람들이 아무데나 다 찔러본다 그러면 자연스리 스펙이
상향평준화되고 경쟁이 과열되는거지 보상은 투자대비
ㅎㅌㅊ인데 경쟁은 ㅅㅌㅊ인 기괴한 사회구도가 양산된다는거다 요즘 국결애기 나오는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러한 경쟁구도로 계층이동 부의격차 양극화가 크게 벌어지면 거기서
진 대다수의사람들은 자신을 패배자라 생각하고 큰 박탈감을
느끼고 살아감   그게 누적되면  서로를 비교하고 그나라는
불행해진다 이것이 oecd국가중 행복도가 제일낮다는 지표를 반증하는 증거기도하다  서울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표정을 한번 봐라  미래에 서울ㄸ파트설거지하면서 살고 싶은지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본다

지방을 발전시키려면 국회를 지방으로 이전시켜야한다 그래야 정치인들이 신경 써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