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가난을 중학교때 체감함

본인은 가난을 중학교때 체감함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14.37) 2024.12.28 20:16:49

조회 90 추천 1 댓글 2

초딩때도 당연히 가난했음
빌라촌에서 살고 친구들도 다 거기서 살아서 다 이렇게 사는줄

근데 중학교올라가고 집이 브랜드 아파트인 친구집에 가봤는데

집이 왜이렇게 크지

이 친구 부자인가?

알고보니 반애들 대부분 아파트 살고있었음

그때부터 뭔가 사람이 내향적으로 바뀌고

친구들이 집어디냐고 물어봐도 말돌렸음.

그리고 친구들 대부분이 용돈받는것도 알게됨

애들이 용돈받고 pc방 코노 다닐때

나도 끼고싶어서 엄마한테 2천원만 달랬음

그마저도 자주 못놀러간게

옷이 긴옷 짧은옷 두가지였음

옷이 매일똑같으니까 거지티 ㅈㄴ남

겨울엔 잠바 없어서 학교 체육복 입고간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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