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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스] 시급 5만원, 정체불명의 알바를 하러 간 니아노아??!!앱에서 작성

모모카몸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7 18:16:50
조회 935 추천 31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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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니아쨩~~ 이거 봐봐!"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롭던 사볼 학원, 전봇대에 붙어 있는 구인 광고에 니아, 노아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카메라 앞에서 사진만 찍어도 시급이 5만원...? 노아쨩..."
"니아쨩! 이건 기회야!! 마침 사볼 학원 부활동의 부비가 부족하던 참이었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착하고 돈이 많은 분이 하시는 일이 틀림 없어!! 지금 바로 가자~~~"
"니아쨩~~~!! 기다려....!!"

그렇게 전봇대에 써있는 주소로 로켓처럼 날아간 니아&노아, 도착한 곳은 허름하고 작은 사무실이었다.
"어라라... 분명 돈이 많은 분이 하시는 일인줄 알았는데..."
"노아쨩,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면 안돼! 일단 안으로 들어가보자~"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그곳에 있던 사람은 다름아닌,,,, 맥시마 선생님!!

"선생님??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분이 선생님이었구나~~"
"우와~~선생님, 학교 밖에서 만나는 건 오랜만일지도~~"
"Fooooo!! 니아쨩, 노아쨩이 이런 곳까지 오다니, 쵸-Lucky~~ 선생님이랑 같이 즐겁게 일해보자구우!!"

"근데 선생님, 지금부터 뭘 해야 하는거야??"
"아!! 그것은 Very Simple! 자네들이 이제부터 할 일은~~ 주니어 아이돌이라는 것이다!!!"
니아, 노아는 처음 듣는 말에 신기한 듯 눈을 반짝인다.
"주니어"


아:
"아이돌????!!"
"와~ 선생님! 지금부터 우리들 아이돌이 되는거야??!!"
"That's Right!!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니아,노아쨩!! 자네들은 그야말로 주니어 아이돌이 되기에 안.성.맞.춤 !!!"
"우와와~~~ 기뻐!! 나, 예전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었어~"
"나도야, 니아쨩!! 정말 재밌겠다!!"

"근데 아이돌 일이면 무대와 마이크 같은게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노아쨩은 궁금한 듯이 물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신기한(?) 물건들에 관심을 가진다.
"그런데 여기 있는 것들은 조금 다른 거 같아... 엄청나게 작은 수영복들이 많아!!"
"여기엔 침대하고 비닐 수영장이 있어! 바나나처럼 생긴 신기한 물건도 있어...이건 뭘까?"

맥시마 선생님은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Fooooo! 니아쨩, 노아쨩, 아이돌이 되려면 매력적인 화보가 있어야 하는건 상.식.이.라.구!!"
"사람들이 아름답고 귀여운 니아 노아쨩을 사진을 보고, 자네들의 팬이 되는거야! 그러면 성공적인 라이브를 할 수 있지!!"

"우와~~~~우리들, 아이돌을 잘 몰라서 몰랐어!!"
"확실히 사람들한테 우리를 알려주려면 화보를 먼저 찍어야 할 거 같아..."
"좋았어~~~~선생님!! 니아, 얼른 '주니어 아이돌'의 일, 해보고 싶어!!"

"흐흐흐...좋아.... 일단 먼저 이 옷으로 갈아입고 올래?"
선생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옷장에서 자신의 비장의 컬렉션을 꺼내 준다.
"이건..아까 봤던 수영복이랑 비슷하게 생겼어!"
"엄~~~청 작아!! 노아, 이거 입을 수 있을까..?"
"Foooo! 걱정하지 말라굿!! 자네들의 쓰리사이즈는 평소에 내 매의 눈으로 전!!부!! 확인했으니 딱 맞을거라구~"
"쓰리...사이즈...? 가 뭐야??"
"흠흠!! 그런 건 신경쓰지 말고, 어서, 어서!"

선생님의 재촉에 밀려 들어가듯 탈의실에 들어가 수영복을 갈아입는 니아&노아.
"으으...이거 조금 부끄러울지도..."
"엉덩이에 끈이 자꾸 끼는 거 같아.. 불편해에..."
"O!!!!M!!!!G!!!!!! 와우!!! 훌륭해!! 훌륭해!! 더할 나위 없이 귀여워!!!"
맥시마 선생님의 파이팅 넘치는 칭찬에 니아&노아는 기분이 좋아진다.
"에헤헤...선생님, 고마워~ 그럼 이제 뭘 해야 해?"

"자아...일단 여기 비닐 침대에 누워서 귀여운 포즈를 취해볼래..?"
"이...이렇게...?"
니아&노아는 이런 식으로 사진을 찍는 건 처음이라 약간 주춤해졌다.


노:
"No(노)!!!!!!! 좀 더 과감하게, 겨드랑이가 보이게 팔을 좀 더 올려보렴??!!"
"이....이렇게...?"
"좋아,,,좋아!! 이제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가랑이를 조금만 벌려볼까..?"
"이렇게에...?"
갑자기 시작된 선생님의 엄청난(?) 요구들에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성실하고 착한 니아&노아는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포즈를 취한다.
"좋았어!!!!!! 바로 그거야!!!! 이제 이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어 볼래?"
맥시마 선생님은 흰색 바닐라 


아: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리고 그것을 약간 덜어내어 노아의 하얀 배 위에 살짝 떨어트린다.
"앗...! 차가워,,,,"
"흐흐...좀만 참아보렴...? 그래...그리고 니아쨩이 노아쨩 배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살짝씩...살짝살짝 핥아먹어줄래..?"
니아쨩은 선생님의 계속되는 이상한 요구에 살짝 의문이 들었지만, 그래도 시급 5만원을 생각하며 꾸욱 참는다.
"핥아 먹어...? 이거.. 강아지 같아서 이상해에... 그치만, 일, 열심히 하기로 했으니까아.."
니아쨩은 왠지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 이유는 꿈에도 모른 채 열심히 노아의 배를 핥는다.
"앗.....간지려어...니아쨩...안대에..."
"할짝할짝...쪼오옵..."


그때 갑자기!
"스타압!!!!!!!!!!!!!!!!!!!!!!!!!! 뭐하는짓이지????"
"FOOOOOO??! 아니, 당신은! Ms. Double D????!!!!!!!"
어떻게 들어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더블디가 5층 높이의 사무실의 창문을 깨고 난입했다.
"이봐...당신, 지금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지, 설명 해줄래...?"
"이건!!!!!!!!!!이건!!!!!!!아니야!!! 뭔가 오해가....으흐윽??!!!!"

더블디가 평소에 항상 차고 다니던 채찍으로 맥시마의 엉덩이를 후린다.
"이녀석... 이런 취향인 줄은 몰랐군... 역겨워."
"역겨운 돼지새끼에겐, 채찍질이 직빵이지!!"

"O!!!!!!M!!!!G!!!!!!!!! 살려주세요, 누님!!!!!!!(이거...은근 기분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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