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칸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 쏟아져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병무청 " 탈북청년 고아원 출신 자립청년 입대 추진.. 연간 600명" 고아는 군대 안가는거 처음 알았네.여가부대신 병무청에 저출산 맡겼으면 무슨방법을 써서라도 노예들 생산했을텐데 ㅋㅋ 작성자 : 라이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칸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 쏟아져

SMNEWS

2024.05.17 08:02:53

조회 69 추천 0 댓글 0

지난 15일(현지 기준),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지난 15일(현지 기준),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상영이 끝나고 난 후, 객석을 채운 전 세계 언론 및 평단을 비롯해 극장 내 모든 이들이 8분 간 기립 박수를 쏟아내며 또 한 편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외신에서는 "악셀을 끝까지 밟아라! 올해 최고의 영화 탄생!",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프리퀄 중 하나"(SLASHFILM), "전설의 완벽한 오리진 스토리"(ROLLING STONE), "기존 '매드맥스'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하고 광기 어린 대서사시"(INVERSE) "새로운 세대가 경험할 수 있는 상상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77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8분 간의 기립 박수와 함께 극찬을 받고 있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휴일엔 영화가 제일이지...디피컬트 오늘(15일) 개봉 '관람포인트 3'▶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승부 ▶ APM 2024, 한국 및 아시아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 31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 ▶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오리콘 사상 최초 5억 회 재생 돌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181_8589_2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417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나루 선비 바둑전 참석	SMNEWS	10:09	21	0
4416	'금리 동결-높은 인플레'... 뉴욕증시 결정적 한 주 될 것	SMNEWS	10:02	20	0
44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대한민국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SMNEWS	06.08	50	0
4414	[이 시각 세계] 中 국가 연주 때 일어나지 않았다고...홍콩 경찰, 축구 경기 관객 3명 체포 外	SMNEWS	06.08	76	0
4413	[생활법률]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사적제재'와 '명예훼손죄'	SMNEWS	06.08	76	0
4412	與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힘자랑해도 수사·재판 피할 수 없어"	SMNEWS	06.08	64	0
4411	박강수 마포구청장, 우기 대비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 점검	SMNEWS	06.08	66	0
4410	구테흐스 총장의 긴급 경고 '주목'...인공지능 핵무기의 위험 증가 시킬 것	SMNEWS	06.08	59	0
4409	비트코인 급락 왜?...미국 고용시장 지표 발표 영향	SMNEWS	06.08	68	0
4408	민주, 국회 상임위 단독 배분 강행…국회 상임위원회 구성 시한 앞두고 갈등 고조	SMNEWS	06.07	109	0
4407	미토지검, 일본서 여자친구 3세 딸 세탁기에 돌린 30대 남성 불구속 기소 [1]	SMNEWS	06.07	197	0
4406	청주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지나가던 행인 1명 중상	SMNEWS	06.07	96	0
4405	밀양시, 신안급으로 이미지 추락하나...'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파장 일파만파 [348]	SMNEWS	06.07	13100	85
4404	이화영, 대북송금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 선고 [1]	SMNEWS	06.07	139	0
4403	대전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두각...종합 3위 달성	SMNEWS	06.07	73	0
4402	與, 이재명 영일만 석유탐사 비판에 "국가자원개발에 저주" [1]	SMNEWS	06.07	119	0
4401	"중국 최대 폭포라더니"...파이프로 물 댄 사실상 인공폭포 [55]	SMNEWS	06.07	10696	39
4400	올여름, 6·8월 평년보다 덥고 7월 비 많을듯	SMNEWS	06.07	97	0
4399	강원 고성군, 안전 취약 우려되는 지역에 방범용 CCTV 81대 신규 설치	SMNEWS	06.07	72	0
4398	美, 우크라에 탄약 등 2억 달러 규모 군사 지원 결정	SMNEWS	06.07	75	0
4397	與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지도체제 변경 논의 결론 못 내	SMNEWS	06.07	56	0
4396	與, 상속세 전반 개편 촉구…민주당에 협조 요청	SMNEWS	06.07	75	0
4395	민주, 대북송금 사건 특검법 발의에 개혁신당 천하람 "이재명 보호하기 위한 방편"	SMNEWS	06.07	76	0
4394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최종보고회 개최	SMNEWS	06.07	55	0
4393	최태원 회장, 대만 TSMC 와 만나 "AI 반도체 협업 강화"	SMNEWS	06.07	69	0
4392	마포구, 올해 생활폐기물 4,682t 감량 추진…본격 승부수 띄운다	SMNEWS	06.07	55	0
4391	부천시, 2024년 진로진학 설명회 연다…당일 선착순 200명	SMNEWS	06.07	56	0
4390	日 가구당 소비지출 14개월 만에 증가세...코로나로 인한 대학 등록금 감면 종료 등 영향	SMNEWS	06.07	56	0
4389	자유와연대, 전쟁기념관 앞 건설노조 집회에 맞서 맞불집회 진행	SMNEWS	06.07	52	0
4388	갓 낳은 아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경찰, 살인미수 혐의 적용	SMNEWS	06.07	73	0
4387	ECB 기준금리 인하, 2년 만에 통화정책 전환	SMNEWS	06.07	306	0
4386	정청래,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 발의	SMNEWS	06.07	53	0
4385	나경원 "집단지도체제는 부적합" 단일지도체제 유지 주장	SMNEWS	06.07	58	0
4384	영화 '타로' 무대인사 확정...서울 극장가 출격 준비 완료	SMNEWS	06.07	60	0
4383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정직한 사람들'... 26일 개봉 확정	SMNEWS	06.07	62	0
4382	중랑구, 구·주민·전문가 머리 맞대...성공적인 주택개발사업 추진	SMNEWS	06.07	50	0
4381	중앙아시아 국가, 정책 추진 시 정부 영향력 커...민관 공동 협력 전략 필요	SMNEWS	06.07	51	0
4380	2차대전 참전 용사 로버트 페르시치티...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 중 사망	SMNEWS	06.07	54	0
4379	뉴욕증시 혼조 마감...ECB 금리인하 결정 후 시선 집중	SMNEWS	06.07	51	0
4378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공장 화재, 50분 만에 진화 완료	SMNEWS	06.07	53	0
4377	원더랜드 '공감- 위로 -감성' 통했다...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SMNEWS	06.06	100	0
4376	첨단특장차 업계, 미래차로 해외진출 노린다	SMNEWS	06.06	92	0
4375	캐나다,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10월 지정 확정	SMNEWS	06.06	98	0
4374	죽음의 백조 B-1B 전략핵폭격기와 한미연합공군 합동훈련	SMNEWS	06.05	127	0
4373	트럼프, 북경 폭격 발언에 이어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SMNEWS	06.05	145	0
4372	F-4E 퇴역 비행에 나선 F-35A	SMNEWS	06.05	137	0
4371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생산기지 현장 안전 점검	SMNEWS	06.05	104	0
4369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퇴역 앞둔 F-4E 마지막 지휘비행 "그동안 고생했네. 잘 가시게!" [1]	SMNEWS	06.05	166	0
4368	제주에너지공사,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 구축 결의	SMNEWS	06.05	96	0
4367	대전소방본부, 현충일 맞아 순직 소방관 묘역 참배	SMNEWS	06.05	8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