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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파행시킨 與 '한미일 동맹' 논평, '안보협력'으로 수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5 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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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대정부 질문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한미일 동맹' 표현을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바로잡고 사과했다.

5일 호준석 대변인은 지난달 2일 자 북한 오물 풍선 관련 논평 제목으로 사용한 '한미일 동맹' 표현을 이같이 수정한다고 밝혔다.

호 대변인은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도발과 북·중·러 밀착에 대응해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수준의 안보협력에 합의했으나, 이는 유사시 자동 개입 등을 뜻하는 '동맹'과는 다른 의미"라고 했다.

이어 "'한미일 안보협력'이 공식 입장"이라며 "실무적 실수로 인해 정확하지 못한 표현으로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지난 2일 대정부질문 도중 해당 논평을 언급하며 "정신 나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막말'이라며 반발해 본회의장에서 고성이 오갔고,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김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아 대정부질문이 파행됐다.

이후 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다음 날 본회의에서 "우리 당 의원의 거친 언사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을 수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갈등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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