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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이재명 재판 지연을 규탄하는 차량행렬 시위, 오늘로 10회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9 1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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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서초동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이재명 재판 지연을 규탄하는 차량시위가 열린다.

재판지연규탄시민행동 대표는 "이재명 재판을 지연하는 정치 권력의 눈치 재판을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 사법부가 오히려 정치 권력의 눈치를 보며 법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사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전국 각지에서 시위를 위해 모여든 차량은 주최측에서 나눠준 이재명 재판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깃발을 꽂은 채 열을 맞추어 서초동 일대를 돌게 된다. 

차량 시위대를 지휘하는 차량은 확성기를 통해 "이재명 선거법 위반에 관련된 재판은 1심을 6개월 이내에 끝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강규태 부장판사는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을 1년 7개월 이상 끌어오다가 지난  1월 돌연 사표를 내고 전관변호사로 개업했다"며 "이재명 선거법 재판을 아직까지 끌고 있는 사법부는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사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서초동 거리에는 해당 차량 행렬을 향해 엄지를 치켜 올리며 격려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여리고성'을 돌 듯 법원과 검찰청 주변을 차량 행렬로 둘러싸는 차량시위는 오늘로 10주째 계속 되고 있다. 

매주 전국에서 참여하는 차량 수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정치재판'이라는 여리고의 견고한 성이 이들의 강력함 함성에 무너져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여리고 성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지명이다. 이 성은 외부의 공격에 한번도 뚫린적이 없다는 난공불락의 성으로 유명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여리고 성 둘레를 행진하며 돌기를 7일 동안 반복한다.

그러다 마지막 날  성벽을 향해 커다란 함성을 외치차 안에서 부터 밖으로 성벽이 무너져 내렸으며 이에이스라엘 백성에 의해 점령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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