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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무위, '이재명 피습·김여사 명품백' 회의 단독소집… 與불참, 파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1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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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야당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22일 단독으로 소집했으나 여당과 정부 인사들의 불참으로 파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등 현안 질의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서는 간사인 윤한홍 의원과 강민국 의원만 참석해 야당의 일방적인 회의 소집에 항의했다.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 측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권익위가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 헬기 이송 신고에 대해 조사에 나선 것과 관련해 "조사를 시작한 곳을 불러서 질의 하면 결국 조사를 방해하거나 조사에 정치적 압력을 넣기 위한 게 아니냐 해서 (회의 소집을) 반대한 것"이라며 "합의가 안 된다고 일방적으로 회의를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강민국 의원도 "민생에 대한 현안 질의가 아닌 일방적으로 야당 당 대표를 위한 긴급 현안 질의를 여는 건 헌정사에도 오점"이라며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이에 맞서 야당은 이 대표의 헬기 이송만 권익위가 문제 삼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조사할 것을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권익위에서 김 여사 관련해서는 왜 조사를 안 하는 건지,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왜 조사를 하는 건지 묻고 답해야 한다"며 "국회의 가장 근본적 기능은 여야를 떠나 묻고 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황운하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대테러센터를 통해 이 사안(이 대표 피습 사건)을 축소·은폐한 기획자가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어떻게 축소·은폐에 개입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했다.

야당 간사 대행을 맡은 박성준 의원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국민들은 뇌물로 보고 있어 정무위에서 밝혀야 하고, 이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서도 관련 증인을 불러 현안 질의를 하는 게 맞다"며 "29일 전체회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정무위는 오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현안 질의를 진행하는 안건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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