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른 봄, 극장가에 싱그러운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영화 우견니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연에 세포를 한껏 자극하는 샤이닝 모먼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오드)
[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2024년 이른 봄, 극장가에 싱그러운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영화 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연에 세포를 한껏 자극하는 샤이닝 모먼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에 이어 또 한번의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몽글몽글 첫사랑 로맨스 가 오는 2월 14일 메가박스 개봉을 앞두고, 샤이닝 모먼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는 인생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만난 '저우찬'과 '자오양'. 서로 다른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
지난 1월 26일(금), 메가박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된 샤이닝 모먼트 예고편은 두 사람의 핸드폰 사진첩 속 추억을 넘겨 보는 것처럼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으로 시선을 끈다. '저우찬'(이문한)과 '자오양'(서약함)의 풋풋한 썸부터 연애의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것. 여기에 더해진 두 주인공의 완벽한 비주얼합은 인생 로맨스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영상 속 '저우찬'과 '자오양'의 셀카 사진,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이 장난치는 모습, 함께 간 바닷가 여행지의 풍경 등 연인들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담아낸 사진들은 '현실 설렘'을 고조시킨다. 이어 등장하는 두 주인공이 다투는 장면은, "늘 달콤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널 만나 다행이야"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들의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잊고 있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여운을 배가시키는 OST와 함께 흘러나오는 '자오양'의 대사도 몰입감을 더한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 서로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지.", "난 함께 역경을 이겨나가는 그런 연애가 좋더라. 궂은 날씨, 먼 거리, 우릴 방해하는 사람들까지 온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으려 해도 우리 사랑은 위대하거든."과 같은 첫사랑 상대인 '저우찬'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돋보이는 솔직한 대사들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멜로 장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루오 루오' 감독의 섬세한 각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빈틈없이 찬란한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인생 첫 로맨스를 담은 영화 는 오는 2월 14일(수) 발렌타인데이,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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