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인재 환영식, 한동훈 "국민의힘이 이길 것…멋진 분 오시는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9 16:34:47
조회 34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영입인재환영식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지난번 영입 인재 환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4명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환영식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멋진 분들이 오시는 정당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 전 앵커와 진 전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정치를 한 지가 한 달 정도 됐는데, 이거 하고 좋은 점이 그런 것 같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분들을 뵙고 팬심을 이룰 수 있다는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인 하 원장에 대해선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의지가 되는 책을 만들어준 분"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이 지금 인구위기 상황에서 대응하는 것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놨다. 저희 공약 개발과 정책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의공학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에 대해서도 "우리의 정책의 수준과 질 그리고 방향을 잘 잡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발언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사진=양혜나 기자)


신 전 앵커는 "언론인의 정치권 행이라는 비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제 내적인 문제로 묻어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무언가 봉사를 해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제 몸을 던지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진 전 아나운서는 "저는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을 해왔고 그걸 항상 나누고 싶은 숙제 같은 마음이 있었다. 공동체에 어떻게 기여할까"라며 정치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하 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이 교수는 과학 공학 분야 인력 양성과 창의적 연구·개발(R&D)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늘까지 인재영입위는 25명의 인재를 모셨다"며 "이분들 중에는 출마를 통해서 우리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주실 분도 계시고 또한 출마하지 않으시면서 대한민국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정책개발에 동참해 주실 분들도 계신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전문가분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다 나은 삶, 또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많은 인재분들을 모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사진=양혜나 기자)



▶ 野, 국회 정무위 단독소집…'김여사 명품가방·이재명 피습' 추궁▶ 與, '86운동권 심판' 출마 잇따라…윤희숙-임종석·박민식-김민석·태영호-윤건영·호준석-이인영▶ '친박 좌장' 최경환 무소속 출마…"경산 발전 재시동 걸겠다"▶ 윤재옥 "총선 72일 남아, 野 선거제 입장 빨리 정하라…국민주권 행사 방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1001 尹대통령 "부모가 알아서 케어→퍼블릭 케어로 전환"...늘봄학교' 프로그램 전국 확대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4 0
1000 중랑구, 골목형상점가 늘린다...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3 0
999 與, '서천시장 복구지원' 1억원 대한적십자사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9 0
998 서초구, '설맞이 서초 직거래 큰장터'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4 0
997 이재명, 광주 찾아 '5·18 헌법수록'...호남 민심 다지기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3 0
996 국민의힘, '올림픽 3연패' 진종오 영입…"어려움 극복한 인간 승리 장본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2 0
995 與 "공천 부적격자 13일전 결정…현역 공천 배제 개별 통보만 할 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6 0
994 김경율 "노무현재단, 20만km 달린 2010년식 소나타 1억원에 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4 0
993 與 백보드에 한동훈 직접 고른 장애예술인 목련꽃 그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8 0
992 이재명 "통합협비례당 준비"...대선공약 어기고 민주당 위성정당 만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3 0
991 영화 '건국전쟁'...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5일째 빈 포스터 [3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428 67
990 윤재옥 "野 정책 주도권을 빼앗긴 조바심에서 나온 프로파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7 0
989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운명의 날...오늘 1심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38 0
988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최저임금 20달러로 인상, 업계 가격 상승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41 0
987 트럼프 당선 시, 중국에 대한 초고율 관세 가능성 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5 1
986 국내 대표 상장사 주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후 전망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85 0
984 김경율 "22대 총선 출마하지 않겠다...승리 위한 제 결심" [7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3116 12
983 [속보] 與김경율 비대위원, 총선 불출마 선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82 0
982 아내 성인방송 출연 강요한 전직 군인 영장실질심사 출석...기자들 질문엔 침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56 0
981 미-이란, 전면 충돌 가능성 고조....미국 강경 대응 경고 [2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3490 11
980 영화 '도그데이즈' 배우들, 주말 개봉 전 무대인사로 관객과 특별한 만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59 0
979 미군-영국군, 예멘 후티 반군 공습...요르단 기지 공격에 대한 단호한 보복 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55 0
978 유통 대기업의 전환점?...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40 0
977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상승세...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35 0
97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이태원 시민대책회의 등 규탄 집회 열어 [5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214 14
975 미군, 요르단 기지 공격에 대한 대규모 보복 공습 단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74 0
974 뉴욕증시, 빅테크 호실적에 환호...메타 20%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74 0
973 [포토] 한동훈, 구리전통시장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92 1
972 조희대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 임명 제청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44 0
971 한동훈, 구리 전통시장 찾아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91 0
968 與 "野 영입 노종면, 천안함 음모론자…민주당 들어가기 위한 자격요건인가"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14 1
967 이낙연, 본격 '이준석 맛' 보나...이준석, 이낙연 신당에 "갈수록 멀어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13 1
965 민주, 이재명 대표에 '선거제 당론' 결정권 위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0 0
964 대통령실, "가급적 2월 중 단통법 관련 시행령 개정...단말기 가격 인하" [2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219 12
957 박정희 역할의 대가 독고영재...영화 '건국전쟁' 개봉 첫날 상영관 찾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9 2
956 당정, 쌀값 안정 위해 5만t 추가 매입…올해 총 10만t 매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6 0
952 이명박, 與 서울시의원들과 오찬…"지역 민심 제대로 들어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84 1
951 경찰관이 음주운전...아파트 외벽 들이받고 정직 1개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0 0
947 술 마시고 칼 휘두르는 등 '음주 행패' 40대 2명 검거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43 0
945 [속보] 민주 "선거제 당 입장 정할 권한, 이재명에 위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4 0
944 野 선거제 당원투표 추진에, 與 "이재명 '공약 파기' 무마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4 0
943 한동훈 "철도 지하화, 민자 유치 등 재원 감안…우리는 실천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0 0
942 북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사흘 만에 다시 도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0 0
941 [속보] 합참 "북한이 발사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 탐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7 0
939 與,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법안 발의…"출입국 및 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5 0
938 尹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72번째 생일에 축하통화..."생신 축하드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8 0
936 세금 29억 체납한 한의사, 법원 수감 결정에 11개월 도주하다 붙잡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7 0
935 경남 하동군 폐공장에 불법 매립 쓰레기 1천 톤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5 0
934 대전시, 생명나눔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6 0
933 與 "윤미향 주최 토론회서 반체제 망언…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즉각 수사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