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슬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슬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남자라면 얄짤없이 알아채는 홍석천 ㅇㅇ
- 계엄 해제 방해 의도 없었다더니‥"상황실에 '국회 정족수' 문건" ㅇㅇ
-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를 구한 2살 아기 ㅇㅇ
- 응우응우 현재 응우옌국에서 미친 샤라웃 받는 한국 연예인 코드치기귀찮아
- 성착취 영상 6분이면 삭제한다…서울시, AI 시스템 가동 ㅇㅇ
- 싱글벙글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 여행 중 좋았던 점과 싫었던 점 니지카엘
- 월 600씩 저축한다는 베트남 국결 커플...JPG 합성망고향
- 윤석열, 전한길과 '부정선거' 영화 관람 행복한나라
- 와들와들 5월 19일 발생한 대만 틀딱운전자 횡단보도 습격사고..jpg ㅁㅁㅁ
- 싱글벙글 아이 드럼통에 불태우고 울면서 인터뷰한 계모 ㅇㅇ
- “왜 간섭해?”…말다툼 말리던 경비원 폭행 ㅇㅇ
- 폐지폐지 폐지하자 ㅇㅇ
- 싱글벙글 빨래대에 끼어 죽은 남자 ㅇㅇ
- 싱글벙글 요즘 연예인들 재산 근황 크리미널
- 범상치 않다는 92세 신입 유튜버 아가사랑꾼
이시노마키 반나절 여행
센다이 간 김에 오늘하루 떼울려고 마츠시마 가기위한 전철을 탔는데 마침 이시노마키까지 가는 신쾌속이어서 전철 안에서 바뀐 목적지 저 만화가 캐릭터 거리로 꾸며놨다는건 아는데 저 만화가 작품을 한개도 본적이 없다 라이더도 저게1호기라는 것만 알지 본적이 없다 만화 박물관까지 가는 길 곳곳에 저런식으로 1대1피규어를 전시해놨다 틀딱 라이더 바퀴라이더? 전시관의 맞은편에서 전시관을 스케치중인 동상도 있었다 전시관은 들어가도 아는게 없을거라 안들어갔음 이시노마키 진재유강 가도노와키초등학교 石巻市震災遺構 門脇小学校 라는 긴 이름을 가진 쓰나미때 박살난 환경을 보존중인 건물 갤럼이 가봐래서 갔는데 대만족했음 900엔했든가 가격 기억이 안나는데 돈값은 함 개박살난 건물 복도의 왼쪽은 돈 안내도 내부 구경이 가능하게 해놨다 밑에부터는 유료입장존 마침 센다이의 한 중학교가 체험학습 나와서 뒤에 따라다니면서 해설사분 해설 공짜로 들음 개박살난 경차와 소방차 소방차는 쓰나미 전에 튈려고 했는데 지진때 박살난 셔터가 안열려서 그냥 유기했는데 60미터 떨어진곳에서 발견했다고 함 쓰나미의 도달 라인 표시 1.8미터라고함 건물 위까지 박살났던건 지진으로인한 화재때문이었다고함 교장실 이었던것 중간의 철제박스는 금고로 당시에 졸업을 일주일 앞둔 6학년의 졸업장이 들어있었다고함 쓰나미 끝나고 오니 다 사라졋었대 지진 당시 교장은 업무중이었고 지진 후 학생인솔에 참가 했다는듯 붙어있는 두개의 반 지진 당시의 책상배치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수업의 형태에 따라 책상을 다 뒤로 밀고 하는 활동형 수업 중이거나 청소를 위해 책상을 정리했던곳은 지진시 책상밑에 숨지못해 그자리에서 앉거나 했다고함 창문에있는 흰색 가로선이 쓰나미 도달높이 1층의 교실은 초등학생의 키보다는 높게 잠겼었다 옆에서 본 복도이다 그 옆에는 바깥을 향한 전망대가 있는데 중앙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 영구 거주 금지구역이 되었다 함 전망대을 끝으로 박살난 건물은 끝 그 뒤에있는 별관은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었어서 전시실로 활용중이었음 사진은 연결통로를 지나서 별관쪽에서 본관쪽을 찍은사진 통로에는 재해에 관한 여러 문장이 쓰여있었음 다음은 음악실을 개조해서 만든곳 학교의 연혁을 적어놨다 여기서 해설사분이 쓰나미때 학생7명이 죽었는데 그 중엔 이미 하교를 해서 집에 돌아간 저학년이거나 선생님들과 대피를 했지만 가족들에게 인계된 후 어째선가 산 밑으로 내려가서 죽은 아이 또한 아파서 쉬고있던 학생도 있었다함 지진 끝난거 같다고 집에 돌아가다 뒤질 수 있으니 돌아가지 마라를 강조했음 재해현장 박물관마다 있는 그때의 멈춘시계 재해 당시의 현장을 전시한곳 문짝도 실제 현장에 있던걸 뜯어와서 달았다고 한다 책상과 의자 이었던것 쓰나미가 왔던 높이를 기록한 칠판 지층코어로 옛날 쓰나미 시기를 확인 가능한곳 사실은 대지진 전에 지질조사로 천백년전에 빅 쓰나미 온적 있다는거 알아냈는데 그거로 진작 준비 못한게 아쉬웠다는 설명이 있었음 유튜브가면 있는 지진마다 원크기 조절해서 보여주는곳 색은 깊이라고함 전시의 마지막은 그때당시의 가정집 복원 그냥 평범한 다다미집이다 아이의 낙서 그리 오래된 재해가 아니라서 그런가 자주본 캐릭터도 많이보인다 교문에서의 모습과 옛날사진 운좋게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완벽한 관광이었음 해설 없더라도 충분히 볼만하니 가보는것을 추천 메모리얼 뮤지엄 무료 일정시간마다 나오는 기록영상을 보는게 메인같은 느낌이었음 전시품은 거의없어서 매우 빈약한 느낌을 받음제대로된 전시품은 이게 다임 학교를 제대로 보는게 훨씬 나은듯 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있는 언덕 재해의 전과 후 뷰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공장은 건재한 모습 로봇노예 두놈이 관리하는 잔디존 복구사업 격려문구를 박아두고 관광상품으로 사용중 돌아가는길에 보인 반반치킨맨과 통속의뇌맨 일반상가 같은데 캐릭터들 붙여놨드라 유료주차장 담에도 꾸며놓은 모습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ウマyoん고정닉
[리뷰] '길치인 사람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게임'
인갤 안녕하세요오늘은 최근에 나온 로그라이크덱빌딩던전크롤오토배틀러 게임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일단 게임 정보 먼저 보시죠!제목 : Into the Restless Ruins가격 : 16,500원 (10% 할인해 14,850원)플탐 : 5시간+리뷰 시작!Into the Restless Ruins(줄여서 루인즈) 는 꽤나 장황한 태그를 달고 나왔습니다. 로그라이크, 덱빌딩, 거기에 던전 크롤이랑 오토배틀러까지.솔직히 앞선 둘, 즉 로그라이크 + 덱빌딩은 꽤나 흔한 조합이고 뒤의 둘을 더한 것도 전자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찾아보면 꽤 있죠. 하지만 저걸 다 더한 게임은? 흔치 않죠.그렇기에 이 게임이 처음 스팀 페이지에 저 많은 태그들을 달고 등장했을 때, 저는 기대를 하는 한편 약간의 걱정을 품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장르의 종합은 분명 더 높은 포텐셜을 품고 있지만, 그만큼 장르의 특색이 흐려지며 이도저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까요.설령 그 모든 특색이 합쳐져 빛을 발한다고 해도 문제입니다. 대표적으로 블루 프린스를 예시로 들 수 있겠는데요.블루 프린스에서의 로그라이크+퍼즐은 잘 시행되었습니다. 문제는 두 장르가 더해져 새로운 장점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점마저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죠.그렇다면 우리의 루인즈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점을 잘 해결했을까요?약간 애매합니다. 일단 게임의 골자 먼저 보시죠.루인즈는 기본적으로 방을 배치해 던전을 설계한 후, 던전에 실제로 들어가 탐험을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적을 쓰러뜨리거나 땅에 떨어져 있는 경험치를 수집해 새로운 방을 덱에 더하고, 미궁 군데군데에 흩어져 있는 봉인을 해제해 결계를 무너뜨리고, 최종적으로는 미궁의 수호자를 쓰러트리고 한 런을 끝내는 식이죠.물론 한 번에 수호자까지 도달할 수는 없기에, 모험가는 길이 막히면 항상 탈출 포탈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횃불이 다 떨어질 수도 있겠죠…솔직히 꽤 괜찮아 보입니다. 내가 만든 던전에 들어가 탐험하며 다양한 시너지를 통해 끝내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오토 배틀러라고 해서 AI를 걱정했는데, AI 성능도 꽤 괜찮은 것 같구요.그런데 사실 AI가 아니고 손 조작입니다.공격만 자동으로 나가고 이동은 내가 직접 해야 돼요.그렇습니다. 루인즈는 네 개의 태그를 조화롭게 융합시키는 획기적인 방안으로…바로 세 개의 태그만 이용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죠!어쨌던간에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맵을 하나, 하나 깰수록 플레이어는요런 간단한 맵에서복잡한 동글뱅이 맵을 지나마지막에는 길고 복잡한 맵까지를 탐험할 수 있게 되죠!마지막에 내가 만든 나름 투박하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맵을 보면 기분도 좋고 뭐… 그런 게임입니다.그럼 장/단점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장점- 나름 신선한 던전탐험- 캐쥬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게임성- 횃불 메커니즘으로 인한 스릴여태까지 던전을 직접 설계하는 게임은 많았지만 그것을 직접 탐험하는 게임은 별로 없었죠. 앞에서도 언급했던 블루 프린스 정도인데, 거기에도 전투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루인즈의 이러한 특성은 조금 신선하게 다가옵니다.루인즈의 진행 방식은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땅덩어리를 배치해 봉인을 해제하고, 끝내 보스까지 가는 길을 뚫어 해치우는 것.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또한 ‘횃불이 떨어진다’ 라는 메커니즘이 미궁의 길을 찾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게임의 컨셉과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이게 상당히 긴박하고 스릴 넘칩니다. 짜증과 긴박은 한 끝 차이인데 이걸 잘 조절한 것 같구요. 단점- 오토배틀러가 아님- 게임을 하나로 묶어주는 구심점이 없음- 전투의 깊이가 얕음일단 오토배틀러라고 분명히 스팀 페이지에 써 있는데 오토배틀러가 아닙니다. 솔직히 내 캐릭터가 던전 뽈뽈거리면서 기어다니는 거 보려고 이 게임 샀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자동 공격이 나가서 오토배틀러라고 주장한 것 같은데, 이게 오토배틀러면 뱀서도 오토배틀러고 갤러그도 오토배틀러고 자동공격 킨 리그 오브 레전드도 오토배틀러가 됩니다. 매우 아수운 부분.그리고 각 맵이 뭔가 너무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진행도에 따라 해금되는 퍽이 있지만 뭔가 부족하고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한 마디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어쩌면 이 느낌은 한 런을 끝날 때마다 플레이어를 메인 메뉴로 내보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마지막으로 ‘오토배틀러’를 표방한 만큼 전투의 깊이가 얕습니다. 그냥 뱀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총평전반적으로 캐쥬얼한 던전 크롤 게임입니다. 요즈음의 일반적인 로그라이크 (하데스, 건전 등) 을 생각하고 오시면 피 볼 가능성이 매우 크고, 매핑이나 건설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가 만든 던전에서 길을 잃는 경험이 재미있었고 게임 전반도 재미있게 했네요. 참고로 제목에서도 써 놓았듯이, 길을 잘 찾지 못하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평점 : ★★★☆ (호불호 갈리는 수작)Into the Restless Ruins 리뷰끗.
작성자 : RothBB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