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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MTR이 예측한 김하성의 행선지와 계약금앱에서 작성

북한산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03 19:43:34
조회 1119 추천 3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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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50명 있었는데 김하성 부분만 잘라서 가져왔음 난 영어 개못하니까 틀린거 많은텐데 대충 감안하고 보셈

7. Ha-Seong Kim – Rangers. Five years, $40MM (plus $7.625MM posting fee). The list of 25-year-old legitimate shortstops who can hit for power that have jumped from either NPB or the KBO to Major League Baseball is– check that, it doesn’t exist. At least until now. Kim is a unicorn given his blend of age, power, speed and defensive aptitude at a premium position. Most Asian professional players are in their late 20s or early 30s by the time they’re either posted for MLB clubs (typically after seven or eight seasons) or reach unrestricted international free agency (after nine seasons). Kim, despite his youth, already has seven pro seasons under his belt thanks to an 18-year-old KBO debut, and the Kiwoom Heroes have agreed to post him for big league clubs this winter

7. 김하성 - 텍사스 레인저스, 5년, 4000만달러 (포스팅 762만달러 별도). NPB나 KBO에서 MLB로 올 수 있는 적절한 파워를 가진 25살 유격수는 없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김하성은 나이, 파워, 스피드, 그리고 프리미엄 포지션에서의 수비능력이 조화로운 유니콘(좋은 선수? 뭐 이런 느낌인가)이다. MLB에 포스팅되는 대부분의 아시아 선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거나 (거의 7~8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은 상태이다 (9시즌 이후). 하지만 김하성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8살에 데뷔한 덕분에 이미 7시즌의 프로생활을 마쳤다. 또한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겨울, 그를 빅리그 클럽에 포스팅 하기로 결정했다.

There’s always some degree of uncertainty with hitters coming over from Japan or South Korea to face what is accepted as a superior level of pitching. There’s a general expectation that Kim, however, is better equipped to handle the change than most. Baseball America wrote back in May that he’d be a Top 100 prospect in MLB the moment he came over — and that was before he set the KBO ablaze with an outrageous .314/.405/.541 slash — good for a 147 wRC+. Kim walked more often than he struck out (12 percent versus 10.4 percent), belted 30 home runs and swiped 21 bases in 23 tries. (He’s 54-for-60 over the past two seasons.) FanGraphs’ Eric Longenhagen calls Kim a “5-foot-9 stick of dynamite” with “thunderous” physical tools.

일본이나 한국에서 오는 타자들이 메이저리그의 높은 수준의 피칭에 직면했을 때와 관련한 불확실성은 언제나 어느정도 있다. 그러나, 김하성은 대부분의 선수들보다도 더 변화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다. Baseball America는 김하성이 MLB 100대 유망주가 될 것이라고 지난 5월에 글을 썼다. 그리고 그 글은 그가 KBO에서 .314/.405/.541 라는 슬래시 스탯과 147 wRC+ 라는 매우 놀라운 성적을 내기 전에 작성된 것이다. 김하성은 삼진보다 볼넷을 더 얻어냈고 (12%/10.4%), 30홈런을 기록했으며, 23번의 도루 시도에서 21번 도루를 성공시켰다. FanGraphs의 Eric Longenhagen은 5피트 9인치의 김하성을 보며 "천둥같은 (대충 엄청나다는 뜻?)" 신체적 능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The simple fact is that players with this type of upside typically don’t attempt to come to the Major Leagues until they’re on the downside of their prime or even beyond it. Kim is bucking that trend, and while he’s doing so in the most uncertain economic climate in recent MLB memory, the possibility of landing an in-his-prime bargain who can provide above-average offense at shortstop, second base or third base is so tantalizing that we expect a club to make a bolder play than we’ve seen for a KBO position player to date.

여기서 간단한 사실은 이러한 선수들이 대게 그들의 전성기 이후나 쇠퇴기 전까지는 MLB에 오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하성은 이러한 트렌드에 따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최근 MLB의 불확실한 경제적 흐름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뒤에 한 줄 더 있는데 대충 넘어감) 

You could make the argument that Kim is a coveted player for any rebuilding club as it looks to turn the corner or as a high-upside plug-in for a more immediate win-now club. We expect him to trounce previous contracts for older, star-level KBO hitters like Jung Ho Kang (four years, $11.5MM) and ByungHo Park (four years, $12MM). Given that he can play three infield slots, Kim could be theoretically placed on any club. The most sensible fits, in our minds, are clubs several years into a rebuild — Tigers, Orioles, Mariners — or win-now teams with an obvious hole at an infield position. That could be the Angels, A’s, Phillies, Reds or Cardinals, but it’s frankly pretty easy to make an on-paper case for Kim with any team that isn’t completely risk-averse and is willing to spend a bit of money. Kim does not have a geographic preference for where he signs and will likely go to the highest bidder who is willing to plug him directly onto its 2021 Opening Day roster.

김하성은 어떠한 팀이든 탐낼 선수이다. 우리는 그가 지금까지 KBO 출신 야수들(강정호 4년 1150만 달러, 박병호 4년 1200만 달러)이 맺은 계약의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한다. 김하성은 내야 3개 포지션을 맡을 수 있기에, 그는 어떠한 구단에서든 기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보았을 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같이 리빌딩에 돌입한 구단이나 내야 한 자리를 확실하게 채워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윈나우 구단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로스엔젤레스 에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신시내티 레즈,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정도가 될 수 있겠지만, 위험을 조금은 감수하고 돈을 어느정도 쓰려는 구단이라면 김하성과의 계약을 맺는 것은 꽤 어렵지 않아보인다. 김하성은 특별히 선호하는 구단이나 지역은 없으며, 2021 개막 로스터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최고 금액 제시 구단과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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