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샤이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샤이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추억의 80년대 아카데미 뿌라모델 2번째 ㄹㄹ
- 똥통학교의 소꿉친구는 선도하고싶어 上.manhwa Ne-yo
- 트럼프 당선이 한국에 희소식인 이유 ㅇㅇ
- 싱글벙글 사람들이 계속 살찌는 근본적인 원인..jpg 최강한화이글스
- 세계 최강 미군의 티어1 특수부대 모음 강갤러
- 나무위키는 과연 파라과이 법률을 준수할까? ㅇㅇ
- 결혼 안 한 남친한테 정관수술 강요하는 여친.jpg ㅇㅇ
- 요리스, Son과의 언쟁 폭로하다.. ㅇㅇ
- 싱글벙글 람보르기니를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동덕여대 공학 전환.. 놀라운 사실... ㅇㅇ
- 싱글벙글 미국이 없는 유럽.jpg ㅇㅇ
- 러시아에 큰 관심 없었는데 놀러가야겠네 퍼플헤이즈
- 엠비션이 말한 울프는 페이커빨... 사실일까? 롤갤러
- 싱글벙글 유튜브 피셜 요즘 세계에서 망한 나라 ㅇㅇ
- 공모전 냈던 첩보웹툰 2화 동양인
니가타 여행기(3일차)
[시리즈] 니가타여행기 · 니가타 여행기 1일차 · 니가타여행기 2일차 2024년 7월 29일 월요일여름 신사를 가보고 싶었음05시 03분 니가타역 출발보통 열차엔 감성이 있다오늘 하루 나의 여행을 책임져줄 에치고 원데이 패스쌀의 고장 니가타05시 53분 요시다역 도착여기서 좀 기다렸다가 야히코 행 열차로 환승해야 해주요 환승역이지만 외로운 느낌의 요시다작은 마을도 마쓰리를 꼭 한다6:28 내가 탈 열차 야히코 행 4번홈히가시 산조에서 타고 온 손님은 다 내리고두 명 태우고 야히코로 출발온통 논이다덥지만 이 갬성은 여름에나 가능하니 논 사이를 열차는 달려서06시 35분 야히코 역 도착야히코 신사가 유명해서 역사도 신사 모양으로 지었어역에서 좀 걸으면 신사 입구 야히코 신사 · Yahiko, Niigata, Nishikambara District야히코 신사 · Yahiko, Niigata, Nishikambara Districtmaps.app.goo.gl거대한 도리이가 맞이해 준다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에치고 국을 건설한 신들을 모신 곳고요한 아침 신사를 뒤로 하고다시 야히코 역으로08시 21분 출발, 08시 29분 요시다역 도착패스 산 김에 이즈모자키 마을을 들려봤으나9시 14분에 도착했는데 11시 기차나 있으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시골 마을에 갇혀버렸다 너무 아무 것도 없는 쇠락한 마을이었음마을탐방 실패이즈모자키에서 나가오카로 바로 나오는 버스가 있어서나가오카로 탈출함나가오카 이온 들러서 구경하고차항 셋트 달라니까 바빴는지 비빈 밥을 추천해 줌이런 경우는 첨이라 좀 실망함 ㅠ니가타 도착해서 씻고 시내 구경하고 3일차 종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사공 학대 기획1) 후쿠오카 면식
(실베 방지용)(실베 방지용)(실베 방지용)(실베 방지용)1. 후쿠오카 텐진, 아카노렌, 돈코츠라멘6월에 후쿠오카 면식글 올렸을 때 어느 유동이 아카노렌 멘야타이슨 같은 곳이나 가지 맛없는 곳만 갔다며 일침했던 적이 있었음잘 기억해두고 있다가 입국 당일 저녁에 가봤음기본에 세트로 시키니까 양이 생각보다 적게 나왔음 이후에 2차 생각 있어서 면 추가 더 안 하고 먹기로 함돼지냄새 매우 진한 전형적인 현지인이 더 좋아하는 가게로 6월에 갔던 잇소우 느낌 좀 났음한국인들 대부분은 역함을 느낄 정도로 냄새가 진했음 하지만 간 마늘을 좀 투입한 즉시 맛이 확 변했음 딱 이제서야 맛있어지더라감칠맛 폭발하고 그냥 면이 쭉쭉 넘어갔음 볶음밥하고 교자는 기억 잘 안 나는 거 보니 무난무난했었던 거 같음무기나에같은 타베로그 최상위권 라멘 맛집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확실히 잘 만든 돈코츠라멘이었음이번 여행에서는 일부러 웨이팅 긴 집 안 갔는데 (회전율 빠른 듯해서) 거의 유일하게 웨이팅 섰던 집2. 후쿠오카 텐진, 세븐일레븐, 자루소바이걸 넣는 게 맞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그냥 넣음 세금포함 410엔 치고는 놀라운 퀄리티였음맛 자체는 국내에서도 먹을 수 있는 무난한 소바 맛 물론 국내에서는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이 양은 안 나옴3. 오이타 유후인, 라멘 텐고쿠, 쇼유라멘관광지에 있지만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라멘집 무난하다 못해 원초적인 현지인들이 매일 먹는 그 분식에 가까운 디폴트값 라멘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방문해봄들어가니 오뎅 국물에 어묵 꽂혀 있어서 진짜 분식집 같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음먹어본 결과 국내에서 먹어봤던 쇼유라멘하고는 장르가 많이 다른 음식이었음굳이 추천할 정도의 맛집은 아니나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을 듯4. 기타큐슈 고쿠라, 오코노미야끼 타치바나, 야끼소바도쿄역 지하 라멘스트리트에서 먹었던 그 오코노미야끼에 필적하는 맛이었음국내에서 먹어왔던 것들과는 확실히 달랐음같이 시킨 오코노미야끼도 맛있긴 했는데 야끼소바가 훨씬 더 나았음4. 기타큐슈 고쿠라, 이치란, 돈코츠라멘 호텔 무료 조식 카레가 맛이 별로라 아쉬웠던 차에 이치란 저녁에 먹을까 생각만 하다가 생각지도 못 하게 발견해서 그냥 들어감마침 웨이팅도 없었음무난하게 맛있더라 특별하진 않고 이치란 밀키트하고는 맛이 좀 달랐던 거 같음차슈에서 햄 같은 느낌이 났던 거 같고돈코츠라멘 입문자들은 아카노렌같은 현지 가게에서 보다도 더 잘 먹을 듯라멘 가게들 싹 다 문 닫은 늦은 밤이나 새벽 아니고서야 또 가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임6. 기타큐슈 고쿠라, 멘야, 규코츠라멘여긴 길 찾기가 헬이었음 간신히 찾아감 규코츠(소뼈) 라멘을 국내에서도 파는 곳이 있었는데 이러저러 이유로 못 가본 차에 현지에서 먼저 먹게 됨맛은 단순한 사골라멘 맛이 아니었음 한번도 못 먹어본 맛달짝지근한 사골맛인데 돈코츠 느낌이 나면서도 풍미는 소뼈 특유의 그것이라한국인들 입맛에는 진짜 최적이 아닐까 생각함이거하고 위에 야끼소바 때문에 나중에 기타큐슈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7. 후쿠오카 하카타, 멘야타이슨, 카라이(매운) 돈코츠라멘여기도 후쿠오카에서 손꼽히는 돈코츠라멘 맛집이라길래 기대 많이 함하지만 결과는 이번에 방문한 라멘 가게들 중에 유일하게 실패함정확히는 "카라이" 돈코츠라멘이라서 실패했던 거 같음나한테는 하나도 안 매운데 그 양념이 돈코츠 풍미를 싹 다 바꿔놓았으니 그런 듯 보임깊고 걸쭉하긴 한데 밍숭맹숭하고 맵지도 않고 뼈해장국의 그 얼큰한 맛도 아니고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 가격만 더 비싸고그냥 돈코츠로 시켰으면 잘 먹었을 거 같은데 상당히 후회됐음건대 우마이도도 딴 건 다 괜찮아도 카라이 돈코츠라멘만은 맛없었는데 둘이 딱 비슷했음카라이라고 다 맛없는 건 아닌데 카라이 돈코츠는 계속 실패하더라 앞으로 카라이는 이에케 츠케멘 같은 특수한 경우 아니면 안 먹을 거 같음
작성자 : pow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