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계속 다녀야할까요? 근무조건입니다.

사실 전기 무제한 뚫으려고 온건데

몇가지 조건때문에 생각이 많습니다.

1.모든 건축,영선,전기,기계,소방 건물은 작지만 다합니다 누수도 좀 있어보입니다. 기본 하루2,3건이상 업무,민원처리하는듯합니다.

2.주간근무 형태이고 하루 8시간/ 격주 토요일근무입니다.

3.밥값을 안줍니다

4.월급은 대략 230~240 세전 입니다.

무경력이지만 좀 집에서 가깝게 경력쌓기좋게 다니려고했는데..

버텨야할까요?... 다른회사좀 도망 마니다녔어요.. 타업종에서 왔는데.. 힘듭니다.. 생각이많고..

취업이너무 힘들어서.. 일단 여기라도 들어온건데.. 잡무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저 어떻게해야 될까요.. 타업종에서 업직종 변경한건데..

적응하며 견디고 버티면 될까요?....

사실 이업무를 배우면 계속 이런업무를 하면서 살아가야하는게 눈에보입니다.

회사 시설 다돌아보니 진짜 변기통체로 교체하는일도할거고 변기 모든수리 다하는것같고

천장 누수되면 그 누수되는 타일? 좀큰거 석고보드?마이어쩌구? 그거도 다 갈고..

제가 엄청 스캔해보니까.. 잡무가 장난아닐것같아요..

에어컨필터청소,등등 사실 일해본건 아닌데 그전에 사람들의 자료를 다 읽어보았어요..

일단 돈이너무 없고 집에서 쫒겨날것같아서.. ㅠㅠ

이력서를 넣다가 맘에드는곳 나오면 그냥 나와버려도 되나요?...

흑... 마음에는 안드네요회사가.. 어떻게든 다닐려고했는데

여기는 너무 많은 업무가있네요... 범위가 너무 넓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