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라는 곳이 웃긴곳임,,,,1년정도 잇어보니깐 대충 보이기 시작함.....

시설이라는게 건물이나 기계관리를 통해서 건물이나 기계의 수명을 늘리는 일인데... 현실은 인건비 때문에

하청 주는게 현실임... 그러다보니 임금은 자연스레 내려감...

그래서 실력잇거나 능력잇는 사람들은 오히려 시설직을 꺼림 남는건 일반 사람들인데;;하청업체에선 그냥 자리만

채우자라는 마인드로 아무나 뽑음...장애인만 아니면 뽑히는곳이 시설직파견계약직임..이러니 제대로 굴러갈리가 만무

기본적인 abcd는 고사하고, 나이먹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컴퓨터와는 거리가 멈...자동제어나 기본적인 문서작성도 못함;;;

 요즘 건물은 자동제어가 기본인데도... 그걸 다루질 못함. 몇천 짜리 시스템을 깔아줘도 써먹질 못하니;;; 슈퍼카를 사줫는데

경운기로 쓰고잇는 꼴임;;  경력을 쌓아도 월급이 그대로인게 1년차나 10년차나 알고잇는 지식이나 기술의 차이가 없음;;

왜냐  시설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새직장을 가면 새로 배워야됨;;;

  이러다보니 악순환이 반복 됨....3~4개월 근무하고 이직을 반복;;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인수인계도 빠듯...일 좀 배워서 

일할만 하면 이직함;;;

 그러니 까먹는건 시간, 기계건물 수명은 빨리 줄어들지.... 수천만원짜리 자동차도 돈과 정성을 들여가며 관리하는데 수백억 수천억짜리

건물은 주먹구구식으로 관리 하는게 대한민국 시설 현실임... 그러다 고장나면 시설직이 욕먹음;; 관리 왜 안됏냐고;;; 관리가 왜안됏는지

알턱이 잇나 온지 1달밖에 안된 신입인데;ㅋㅋㅋ

 팀장이라고 딱히 똑똑하지도 않음.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다.  기사,자격증에 경력 몇년만 잇음 개나 소나 팀장 되다보니깐;;; 전문성은 고사하고

자기위치에서 뭘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뭔가는 하긴 해야할거 같으니 손대는게 조경이나 청소, 혹은 도색.... 눈에 보이기도 하고 쉽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티가 난다라는 장점이 잇음....사실 시설이란게 일을 찾으면 많음;;; 기계가 수십개 수백개가 되니깐....근데 고장나기 전까지 관리 안한다라는 마인드로

가면 없는것도 현실임.이렇게 관리하면 문제가 나중에 오는 사람이 독박쓰게된다는거.;;

 처음 시설직 입문할 생각이라면 신축건물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다...ㅋㅋ 일단 새건물은 고장이 잘안남;; 고장 나더라도 업자들 부르면 무상수리가 가능함...

그리고 체계적으로 뭘할지 배움.. 팀장이 모르면 별수없지만 ㅋㅋ

암튼 1년차 되가니깐 보이기 시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