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하자소송자체가 법률사무소가 바람잡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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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하자소송자체가 법률사무소가 바람잡는거임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07.11 14:20:51

조회 107 추천 2 댓글 1

못해도 최소한 5년이나 6년정도되고나서 소송드가는게 그나마 좀 낫고

뭔 입주 1년차 2년차때 소송들어가면 진짜 개좆되는거임

대형건설사도 하청건설업체 여러곳 불러서 작업하는특성상 하자가 안생길수가 없음

그래서 하자보수기간을 두고 하자보수해주는건데 얘네는 자기들이 건축자재를 다 가지고있어서 벽지고 타일이고 전부 원래 모습대로 다 해줌

단점은 하자보수가 많으면 순차적으로 시간이 좀 걸림

근데 법률사무소에서 아파트입대위 소속 놈들한테 1년차에 보통 바람잡기 시작함

하자 너무 많죠? 하자보수액 + 추가로 가구당 200-300정도씩 받아내주도록 하겠다고 바람잡으면 인생살면서 반장한번 못해보고 병신같은 아파트회장 한번 한게 인생업적인 호구들이 솔깃해서 덥썩 물어버림

하자소송 하기로 집집마다 돌면서 사인받고 하자소송들어가서 돈 낼름 먹을생각에 싱글벙글하지

근데 하자소송들어가는순간 하자보수팀 바로 빼고 소송 질질끌기에 들어감

하자조사도 오래걸리고 판결도 오래걸림

그리고 1심에서 절대 굴복안함 항소 무조건 들어가서 입주민들 피말려버림

하자는 있을수밖에 없어서 보상금지급 명령이 떨어지는데 이게 법률사무소가 바람잡은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액수임

예를들어 소송들어갈당시에 화장실 타일 떨어져서 7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치면 하자보수만 요청하면 걍 건설사가 무료로 해주는데 실제 보상금액은 70만원도 안나옴

근데 저 보상금 재판기준이 소송들어간 시점에서의 하자만 포함임

하자가 딱 한군데만 있을수가 있나? 살다보면 하자가 계속 나오는데 보통 하자보수기간이 4-5년정도 주고 아파트와 계약하기에 따라 하자보수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할수도 있음

소송들어간 이후에 나온 하자는 전부 입주민돈으로 고쳐야하는거임

결국 하자소송 들어가면 돈버는놈은 법률사무소밖에 없음

하자소송들어가면 하자생긴거 아파트시설쌍놈들한테 고쳐달라고 민원이 폭주하는데

해줄이유도 없고 해줄능력도 안됨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사설인테리어업체 불러서 하면 타일이나 벽지가 똑같은게 없어서 하자보수한거 존나 티나는 병신아파트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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