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관사가 몇백명씩 쏟아져나오는데 자리가 다있을리가 없음

대부분 안정적으로 구직하는 방법이 용역업체에 이력서 돌려서 용역 소속이 되는거임

물론 소속된다고 월급 주는건 아니지만 용역업체가 맡고 있는 건물에 자리 날때마다 돌려가면서 끼워넣음

막무가내로 기다린다고 되는건 아니고 로비도 좀 해야하고 소속 용역 행사에 얼굴도 좀 비춰야 함

용역안거치고 빌딩에서 구할때 바로 이력서 넣는 방법도 있긴한데 경력 별로 없으면 확률 없다고 보면 됨

빌딩 소장일 경우에는 케바케가 심한데 빌딩주가 별 관심 없는 상황인 곳은 공사업체나 인테리어 업체 선정과정에서 뒷돈좀 받는거 가능

원복 공사나 인테리어 공사시에 자재가 많이 들락날락하니까 티도 별로 안남

너무 자세한 내용은 생략

아파트는 위에서 말한 용역소속으로 순번 기다리는게 대부분인데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이것도 힘들다고 보면 됨

취직됐다해도 입주민대표회의에 명절마다 선물돌리고 회장이나 위원들한테 굽실굽실거려야함

다른 집에는 안정기나 변기뚫기 안한다해도 저런데는 해주는 식이고

심한 경우 아파트에 많은 지하창고를 내주기도 함

물론 창고 선반까지 다 관리실에서 많들어주더라 ㅋㅋ

꼰대같은 경우는 짐까지 다 날라다 줘야함

일단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알겠지?

급여가 4백 전후인거 같던데 많아봐야 5백인데 계속 자리유지하는게 힘들어서 5년 이상하기 힘들다고 보면 크게 많은것도 아님

차라리 자리 계속 바꿔가며 일만하면 되는 과장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