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게 전기기사 포기할지.. 농담아니라

포화된상태 자격증따봐야 이거 레드오션이였고

친구말들을껄 그냥 거기계속 다녔어야함 .. 

전기기사 뽕맞고 어케든 따자해서 땃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차피 개나소나 4년제 지잡대라도 전공자면 들고나와야 하는 자격증인거고(먹고살려면)

그냥운좋게들어간회사가 좋은회사였어서 진짜 고민이 많다. 차라리 거기 좆같아도 눈딱감고 기어가서

다시 돈벌이라도 회복하며 40대 초중반 까지만 해먹고 다시 좆기일로 와도 안늦지않을까?

아니면 이왕지금 30중반에 좆기일 했으니 이것저것 박봉이라도 좆기일 전전해보다가

공고따볼까 내가 진짜 내 근성과 그런게 의심되긴함 너무 몸쓰고 그런일을 잘 못견디고

집근처회사만 구직하려고 하고 까다롭긴함 당직근무 싫고.. 그 전회사가 너무지금나한태 기준점되서

전기일에서 2년만 굴러야 그나마 무제한인데 그거해야 비정규직 전기과장 350 따리인거 파악했고

나이처먹고 ncs 로 공공기관,공기업 준비할거 아님 경력도  타 다른업종이라서 그냥 지금 늦은게아니라 

다시 전직장 계통 지역 상관없이 다시 쓸까?... 그경력이라도 살릴까.. 그대로 재입사는 못하겠음 이건 땅땅땅임

대신 다른회사를 고른순있는데 내인생인데 되게복잡하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