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공부 하란다고 공부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하지 말라고 해서 안할것도 아니지 않는가.

공부할 놈들은 공부하라고 하든 하지 말라고 하든 알아서 공부한다. 공부 안하는 놈들은 공부하라고 해도 안하고 공부하지 말라고 하면 공부 못하게 해서 안한다고 한다.

공부할 놈들은 공부하게 마련이고 안할놈들은 안하게 된다는 것이다. 공부 안하는 놈들이 남탓하고 환경탓 하면서 온갖 핑계를 다 만들어서 합리화 시킨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게으른 습성과 쉽게 유혹에 빠지는 마인드를 가진 놈들은 절대 공부할 수 없으며 공부하더라도 쉽게 포기한다.

평생 남의 노력을 시기하며 본인은 남탓만 하는 노력이란 건 해보지도 않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의 삶을 사는 놈들이다.

난 이런 동물들을 무수기라 부른다. 노력도 안하는 놈들이 꼴에 존심은 있어서 발끈하는데 웃긴건 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긴다는 것이다.

처음엔 발끈하지만 자기 현실을 깨닫고 네.네 하면서 기어다니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은 수준이다. 어린아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이놈들은 나이값도 못하는 놈들이라 보면 볼수록 욕만 나온다.

무수기에겐 공부 못하고 자격증 못 따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랄까. 개만도 못한 무수기들. 개는 꼬리라도 잘 흔들지 무수기는 가진것도 없으면서 본인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는데 사람 새끼 아니다.

동물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