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많을거다.

나도 많았고..

나는 반대쪽 교대 틀딱도 내근무때 6시이후로 전화오더라. ㅋㅋ

어쩔땐 내가 근무서고 있으면 야간에 찾아온다 ㄷㄷㄷ

전화오면 기본 30분이상은 들어줘야 되더라. 하는말이야 뭐 똑같애.

지자랑, 아니면 은연중에 나를 까는거...그리고 소장, 과장, 경리, 미화, 경비..뒷담화..

이게 되게 스트레스다.

나도 처음엔 이 틀딱 왜이러나? 하고 되게 의문스러웠거든..

이틀딱이 내가 그만두는 그날까지 와가지고 저짓을 하더라고 ㅋ

잘생각해봐. 보통은 퇴근하면 연락안하잖아. 지가 쉬는날에는 회사 전화오는거 되게 싫어하고 지도 전화 안하거든

그게 일반적인 회사인데..

얘네들은 오히려 반대니까 이상하잖아.

내가 내린 결론은....이 틀딱 양반들이 되게 외로운거 같더라.... 되게 외로운 인간들이야.

누가 주변에 말들어주는 사람이 없는거야. 이게 뭐냐면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는 거지.

나도 대화를 해보면 느끼는거지만 뭔가 기빨리는 느낌...그리고 꼰대 느낌이 강하더라.

예를 들어

" 너 무슨자격증 공부하냐? "

" OO기사 자격증 공부하는데요. "

" 기사 어려우니까 산업기사로 공부해라 "

" 아니 그냥 기사로 할래요 "

" 새키야 산업기사로 하라고!! 왜 말을 못알아들어!! "

뭐 이런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없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외로운 인간들이다.

그래서 피해야 된다. ㅋㅋㅋ 같이 엮이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