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하나도 없고 증만 있는데

무제한 선임 때문에 급하게 집 앞에 다니는데

-본인은 이런 하찮은 일 할 사람이 아니지만 선임떄문에 잠깐 다닐거임 ㅋㅋㅋ

전기라고 해서 갔더니 영선도 같이해야 된다더라

그래서 시설 첨 해보니 그냥 알겠다 하고 시작 했는데

개좃시발 전기는 수변전실 가서 숫자 적는게 끝이고

그냥 위에 놈들이 전기 하나도 모름 걍 등 갈고 감지기 갈고

차단기 트립됐으면 가서 올려주는게 끝임

-전문적인거 배웠으면 좋겠고 일상적인 잡일은 딴놈이 해줬으면~

나 정도 급되는 사람이 이런일 해야쓰겄냐

그 외에 하루종일 영선 개 잡부 병신같은 일만 하는데

본인 말은 몇년 했다고 하는데 이론은 일자무식이고 기술도 

어깨너머로 시설에서 배운 존나 얕은거 정도..

뭐 누가 고쳐달라는 문짝? 뭐 이런거만 손에 침 묻혀가면서

능수능란하게 하더라 ㅋ

-일상업무는 잡놈들이 하는 거고 본인은 선임풀러 온거라 몰라도 되는데 괜히 같이 데려가서 일하네 난 책상에 앉아서 너희들 부려야하는데 ㅋㅋㅋ

그러면서 아는척 존나 하고 가르칠려 들고 이 지랄하는데

성격도 좃같아서 물어보면 말 대꾸 하는 줄 알고 시벌눔이

-아따 초짜 신입이지만 쌍기사 들고 선임 풀러왔으니 아무것도 배울 것도 없는 일상 업무를 가르칠려고 드네 나 그런 급의 인간이 아니야 병쉰들아

이 새기나 위에나 좃같은 병신이라 

정상인들은 다 못버티거나 싸우고 나감

결국 개병신들만 남는거임

진심 시설 하지마라

인생 낭비에 뭣보다 개 쓰레기새끼들 속에 있으면 정신병걸림

- 나 정도 되는 급은 이런 일 할 사람이 아니라 고급인력이고 다른 놈들은 다 병쉰 저능아 새끼들임 ㅋㅋㅋ

결론 :

난 돈과 경력때문에 일하고는 있지만 이런 일 할 사람은 아님

다른 경쟁이 치열하거나 힘든 곳에서 기술이나 전문지식 배울만한 의지와 능력은 없지만 

단순한 작업들을 할만한 사람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