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울회사에서 퇴사하신분 노동부에 민원넣어서 350받앗다.

3개월일하고 1년치 퇴직금 받음.시설=감단직이라고 생각하는애들이 많더만,

두개가 별개의 직종인데.... 사실 파견업체들이 니들한테는 감단직 월급을 주고

본사와 계약할땐 시설직으로 해서 용역비를 받음

 울회사같은 경우에도 본사랑 320씩계약햇더라.. 근데 우리한텐250주더만, 어케 아냐고?

본사 멍청한넘이 파일을 안지우고 갓더라고....ㅋㅋㅋ

 암튼 감단직은 말그대로 감시 단속업무만 하는게 맞음  그래서 휴게 시간엔 급여를 안주는거고

단 감단직에서 정한 휴게시간이라는게 별도의 공간에서 아무런제약없이 쉬는걸 말하는건데

 대부분의 시설직은 감단직+시설직을 병행하고 휴게시간은 정해져잇질 않고 휴게공간도 방재실인

경우가 대다수.... 이경우에 법원은 휴게시간이 아니라 근로 대기시간이라고 본다...즉  그 시간도 근무시간이라는거지

예를들어 니들이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하루종일 홀에 대기를 하고잇엇다...

식당주인이 장사 안된다고 돈 안주디?ㅋㅋㅋ 그런거랑 비슷한거

니들은 자면서도 화재수신반앞에서 자야하고, 밤에도 일이 생기면 뛰쳐나가지?? 그게 사실은 근로시간이라는거다

즉 니들이 못받은 돈을 달라고 노동부에 진정넣음 니들이 받아야할 금액을 노동부에서 산정해서 파견업체한테 받아준다 ㅋㅋ

그게 싫음 노무사 고용해서 하던가 

 1년정도 되면 천만원 단위될걸?ㅋㅋㅋ 

시설직 일하면서 답답한게  시설직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멍청하더라...순진하고 난 시발  이상해서 근로기준법 찾아보고 사례 찾아봣거든

아무리 생각해도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을 주는게 말이 안되니 말이다....

근데 파견업체들이 그런편법을 쓰고잇더라.. 본사와는 시설직 계약을 맺어서 니들 월급을 최저시급으로 다챙기고

니들한텐 감단직 근로계약서 작성하게 하고 시키는건 시설일을 시키고,,,, 그만큼 월급을 적게 주는거... 감단직은 근로기준법 적용안되거든

연차나, 최저시급 안주고 주52시간 안지키는거 감단직이라 그런거엿다.ㅋㅋ 근데 니들이 하는 업무가 감단직이 아니라는거...

설사 감단직이라고 해도, 니들이 받은 휴게시간엔 별도의 공간에서 자유로이 쉴수잇는 권리가 잇ㄷ다는거.... 즉 감단직인데 별도의 휴게공간이

없음 그것대로 불법이라는거....

 니들이 마음만 먹음 나오면서 노동부에 민원한통씩만 넣어도 우리나라 파견업체들은 좃된다는거... 알고잇어라. 일종의 강력한 권리이자, 무기

인셈.시설직이 힘이 없는 ㅄ직종이 아니라, 니들이 그동안에 몰라서 파견업체들에게 당한거라는거.. 알고 잇어라 그리고 조용히 준비하고 잇다가

마지막에 한방먹여라...

 참고로 노동부에 진정넣엇다고 불이익 받는건 없다.ㅋㅋㅋ아님 말고 밑져야 본전 아니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