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위치한 호텔 시설팀 면접봄 (기계)

용역도 자회사도 아닌 호텔 자체 시설팀
본인은 시설경력 신입이고 자격증 없음.
면접보는데 어디 고층에 회의실? 미팅룸 같은데서 봄
3대1로 면접봄 여태 시설 면접 보면서 3대1은 처음임
일단 면접관중 두명은 해당 호텔 직원으로 20년 넘게

근무 했다는데서 일이 할만한가 생각들다가도
다들 호텔 피하라길래 일이 귀찮음을 넘어서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음, 일단 시설팀 인원이 30명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아
한시간정도 면접을봄
자기소개 해달라하고 호텔 시설에 대한 얘기

용역 아닌것에 대한 이점관련 언급 복리후생 언급 등등

인센티브, 연봉인상폭이 용역보단 확실히 높을거라고 함

그리고 이전에 시설일 아닌 회사다닐때 면접보던 갬성의 면접 질문들이 오가고 의식의흐름대로 대답하고 면접 진행 끝나고보니 한시간을 면접봄,
면접 다 보고 면접관 한분이 회사 자체 이력서 줘서 작성함

희망연봉도 쓰래서 지금직장보단 당연히 더 높게 적음
현직장은 주야비 면접본곳은
주주야비


업무강도도 더 있으니

암튼 그렇게ㅜ적고 인사하고 나왔는데

호텔인점, 그치만 용역아닌 정직원인점

근속년수가 대체로 길다는점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생각에 잠겼었음


다들 호백병마 호백병마 치를 떨길래 내가 찍먹해야 알겠지만은

시설업무 치고 빡센건지 근무자체가 3d인건지 궁금함
업계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함..
본인은 it개발직 일하다 그만두고 건설 현장일 8개월 했음.

업무강도는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긴한데 도대체 호텔 시설이 어느정도길래 다들 말리는건지 궁금하긴함
가볼만한 가치가 없는곳인지 ? 같은시간 쓰는거라면

나한테 조금이라도 무언가 남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답을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