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파트 과장을 30대후반 부터 했는데  어딜가나 싸까지 없는 경비들은 반말이더라  소장놈한태는 반말을 못해도 인사권이 없는 과장한태는 반말을 하는놈이 있거든

과장달고 경비원한태 지시 할떄  경비가 반말을 하면 기분이 나빠서 같이 반말을 했는데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지들은 지휘하는 과장인데   반말하는게 거슬려서

대놓고 반말 하지 말라고 했다   그건 기분이 괜찮을떄 였고   

기분도 족같은 상황인데  경비가 반말을 하면  이야기 하던도중   아저씨  그런데 왜 반말이야 하고 큰소리로 눈을 부라리면서 질러 버렸다  그러면 깜짝 놀라서 바로 

꼬리 내린다    아파트는  여러모고 족같은게 많아서  근무하기 짜증나  소장새끼도 과장한태  야야  이러는 새끼도 있고  한번은  기사가 소장보다 나이가 한살 많았는데

소장놈이 자꾸 반말을 하니까  갑자기 열폭 하면서  야이 개새끼야  왜 반말이야 막 욕하더니 짐쌓가지고 그냥 집에 가버리더라  그날이 금요일 오후였는데

소장놈이 사고쳤는데  그기사가 집에 가버리니까  당장 당직근무할사람이 없자나   이런식으로  아파트는 과장자리가 족같어  경리가 휴가갔는데 갑자기 이사세대가 

소장놈은  뭐 할생각도 안하고  과장이 나서서 중간정산도 해줘야 되고  기사놈이 갑자기 펑크내도 과장이 땜빵해야되고   연휴고 새벽이고 단지 무슨일 생기면  과장이 

출근해서 처리해야되고  아파트는 과장한태 다 짬처리 하니까  그래서 과장이 힘들어  간혹 자기가 알아서 하는 기사가 있기는해  거의업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