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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삼일한 Ver.003앱에서 작성

희생과충격(223.62) 2021.09.25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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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삼일한이란?

클래식과 북어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 맛이 좋아진다'라는 의미로 줄여서 삼일한이라고 한다.

클래식 연주자들과 클래식 리스너들은 막노동 인부에 비해 열등하고 하찮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나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짐승 그 이하의 수준까지 의식수준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북어마냥 3일에 한번씩 신나게 패서 클래식 연주자들과 리스너들을 사람답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기초한 이론이 바로 삼일한의 논지이다.

삼일한은 한반도에 단군할배와 문명이 들어선 이래 약 반만년간 쌓여 온 선조들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꾸준한 고증학의 증명을 통하여 21세기 초반부터 대한민국의 저명 학자들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학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잡았다.

인문학 중에서도 철학과 인문학 분야의 중간점에 속한 한 학문으로써, 행동을 매우 중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역사가 매우 깊은 실천론적인 학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의주의(主意主義)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그의 스승이었던 플라톤의 여자에 대한 의견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한 학문의 이론적인 관점은 동양 또는 서양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철학과 달리, 만국 공통의 사관을 가지고, 또한 발생된 이론적 개념또한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다른 학문과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특히 조선 철학자의 거장 퇴계 이황 선생은 바탕과 움직이는 힘의 논리를 설명하며 클래식 연주자들과 클래식 리스너들의 클래식 연주자들과 클래식 리스너들다운 바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천적인 행동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개념인 이기론(理氣論)을 집대성하였다.

이에 힘입어 실천적인 행위, 즉 기(氣)를 적용시키는 대상은 희(喜), 노(怒), 애(哀), 구(懼), 애(愛), 오(惡), 욕(欲)을 통제하지 못하는 당대 클래식 연주자들과 클래식 리스너들에게 4가지의 감정인 사양지심, 측은지심, 수오지심, 시비지심의 마음가짐으로 통제 및 훈육을 해야 한다는 사단칠정논변 또한 정립한 바가 있다.



왜 삼일에 한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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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삼일한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이론 삼일한학자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으로서의 삼일한 연구에 따르면, 3이라는 숫자가 가져오는 균형미에 그 뿌리가 있다고도 하고,

움베르토 에코는 "맞은 당일엔 공포, 다음 날엔 이해, 이틀 뒤엔 순응, 사흘 뒤엔 망각"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3일에 한번씩 패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였다.

한 편 "북어와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 제 맛"이라는 원전에서 이유를 찾으려 하는 원론주의학자도 있는가하면, 딱딱한 북어를 패서 부드럽게 만들듯 버릇 없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클래식 리스너들을 패서 얌전하게 만든다고 해석하는 학파도 있다.

이렇듯 가설이 난무하며, 3일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3일에 한번은 한반도의 반만년 역사 동안에 이루어진 선조들의 경험에 의거한 지혜가 꾸준히 쌓인 산물이다.



학계의 계파

말 그대로 삼일한의 학문적 가치 및 정의, 그리고 행동에서 오는 당위성 및 행위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파이다. 쉽게 말해서 이론을 수립하고, 학계 관련 용어를 만들며, 철학적 관점에서의 삼일한에 대한 고찰을 펴내는 학파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행동주의적 사관이 먼저 대두된 헬조선 학계의 실태상, 이런 이론주의의 개념은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며, 삼일한 학계 종사자들은 석사학위 즈음에야 이론주의적인 관점을 접하기 때문에 생소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론주의야말로 삼일한의 유구한 역사, 정통성 및 학문으로서의 가치를 빛내며, 세계 각지의 실천주의 학자들의 행동의 근간이 되는 학파라는 것은 어느 학자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관련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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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현대 물리치료학 및 정신 치료학에서 가장 저명학자이자 실천파 삼일한학자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물이며, 전 삼일한대학교 총장직을 맡았으나, 불미스러운 사건과 연관되어 현재 은퇴하여 여생을 보내고 있다.

클래식 연주자들과 클래식 리스너들, 북어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그의 주장은 클래식 음악이 범람한 시절, 거대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클래식 단체에서는 그의 철학을 맹비난하며 그의 교육자 자격 자체를 의심하는 자도 생겨났지만, 그만큼 그를 따르는 제자들도 많이 배출해 냈다. 그 중 한명이 곧 서술될 김ㅇㅇ이라는 인물이다.

박찬수와 그의 제자들의 관계를 혹자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그것과 비슷하다고도 말한다. 실제로 박찬수는 전국의 유명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인 프로 논문 세미나에서 자신의 논문이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들켜 교수직을 박탈당해 그의 교육철학을 더이상 이을 수 없었지만, 그의 제자는 스승의 뒤를 이어받아 삼일한의 정신을 훌륭하게 계승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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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삼일한학이 박찬수를 통해 우파에 널리 알려졌다면, 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고 널리 이론을 전파한 것이 김현중의 가장 큰 업적이다.

현재 삼일한 학파의 중심인물이자 박찬수의 뒤를 이어 삼일한대학교 타격학과 학과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박찬수의 논문 위조가 밝혀짐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삼일한 학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타격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발명한 타격이론으로는 "갈비타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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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중세 삼일한학자의 명저인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소설을 집필하였다. 마을의 말썽쟁이였던 클래식 연주자를 직접 삼일한을 통해 요조숙녀로 다스린다는 내용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의 유래엔 여러가지 설들이 분분하나 "자신의 고간에 있는 기다란 창(스피어)를 클래식 연주자에게 마구 휘두르는(셰이크) 자"라는 설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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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삼일한의 여러 분파중 하나인 실천-과격파의 대표적인 학자이다.

지나친 극단주의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기에, 관련 학계에서는 거센 비난이 일고있다.

死일에 한번 때리는 것이 과연 올바른 행위인가에 대해서 학계에서는 지금도 논쟁거리다.

결국 지나친 교육으로 인해 아내를 포함한 가족이 그의 수업을 버티지 못하고 전원 사망, 가족을 인간으로서 죽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학문적 죄책감과 학계의 압박감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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