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든 기사든 말이지. 과장인데 밑에 기사들이 저까트면 조져 버리면 되는데 착한 과장들은 잘 못 조지거든. 그러면 기사들은 착한 과장 우습게 보고 결국엔 착한 과장은 추노하고 더 저까튼 과장이 들어오는거지.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고 추노.기피 시설이 되는거지. 저까튼 과장. 기사만 남는거야.

기사도 또한 과장 잘 만나야 되는게 개가치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질수도 있지. 보통 과장들은 기사들과 같이 일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딱히 트러블 생기거나 문제가 커지진 않거든. 동료애도 생기게 되고. 그러나 간혹 사이코 과장들도 있으니 조심하면 되지.

근데 최종보스는 소장이단 말이야. 소장이 저까트면 진짜 과장이든 기사든 일만 개가치 하고 오래 못 다닌다. 시설 다녀본 사람은 알다시피 소장들 대부분이 인성 더럽고 사이코에 폐급이 많아. 좋은 소장도 있다고들 하는데 난 본적이 없으니.

어디를 다니든 결국엔 일 보다는 사람 때문에 그만두는 일이 많은데 과장들은 그나마 착한 사람들이 많고 인성도 괜찮아. 과장은 10프로이하만 개쓰레기고 기사들은 70프로 이상은 개쓰레기.폐급이라고 보면 되고 소장은 90프로 이상이 개쓰레기.사이코.폐급이라 보면 된다.

사람을 잘 만날려면 결국엔 시설을 많이 옮겨 다녀야 돼. 추노.추노 하다보면 괜찮은 사람 만나게 되고 그럼 오래 다니게 된다. 개쓰레기.폐급 시설에서 일하게 되면 본인 성격도 드러워지고 마인드도 부정적이 되지. 많이 추노해서 좋은사람 만나서 일하는게 최고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