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상당히 있기에 음슴체로 편하게 할께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기계 설계 산업기사,  컴퓨터 응용 가공 산업기사

기계 가공 기능장

직훈교사 2급 - 기계 설계

직훈교사 2급 - 기계 가공

이렇게 자격증 갖고 있슴. ( 기재하지 않은 자격증도 3~4개 있고.)

기계 설계 및 기계 가공 업무를 10년 넘게 했고, 그 덕에 기능장과 직업훈련교사 취득했슴.

기계 관련 회사 생활할 때 경력 속이고, 낙하산으로 들어온 사람있는데, 그 한 놈 때문에, 기계쪽은 완전히 학을 떼게 되었어.

안 그래도 기계쪽은 필수 잔업이 있어서 짜증 났었는데, 경력 속이고 낙하산으로 입사한 놈 때문에 현장에서 인명사고도 나고,

내 업무는 더욱 빡세져서........

그래서 이번 24년 1회차 때 전기 기사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고, 시설 관리로 가려고 해. ( 필기는 23년 3회차때 합격, 실기는 24년 1회차때 합격 )

24년 1회차 실기셤 보기전에 짬 내어서 소방안전관리자 1급도 취득했고.

잠시 나마 소방안전관리자로 업무도 해봤어.

기계쪽은 다신 안 가기로 마음먹고, 시설 관리 외에 다른 분야들도 있는데, 시설 관리로 전직을 선택한 이유가

기계 설계 하던 후배가 있는데, 나랑 비슷한 경우를 겪었고, 후배는 전기 산업기사 취득 후 바로 시설직으로 갔었어.

지금 그 후배는 4년 경력 채워서 무제한 되었고, 현재 서울서 업무용 빌딩 전기 과장을 하고 있는데, 기계 업무 했을 때 보다 급여는 살짝 적어졌지만,

스트레스 많이 줄었고, 워라밸이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좋다는 경험담을 들었기에 시설 관리를 선택 했어.

후배한테 들은 것도 있고, 소방안전관리자 업무를 잠시 하면서 교대 근무를 겪어보니,

기계일 할 때와 비교하면 급여는 상당히 적지만, 워라밸은 상당히 좋은 거 같아. ( 경력 없는 신입이니, 급여가 적은 것은 당연한거겠지.)

기계일 할 땐, 1주일에 3~4번 철야를 자주 했고, 철야한 만큼 급여는 더 챙겨 줬지만, 내 생활이 없는 삶이었지.

7월 1일부터 출근하게 된 곳이 4교대를 하는 업무용 빌딩이고, 전기 기사로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주주당비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일반 빌딩이면 자기 시간이 많고, 백화점이나 마트라면 비추천이라는 글들도 봤어.

서론이 너무 길었네, 틀딱이라 그런거니 이해 부탁할께~~~

전기 기사, 소방안전관리자 1급 - 이 두개는 시설직할 때 기본 베이스로 깔고 추가로 더 따야 하는 자격증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지 알고 싶어.

후배하고도 얘기를 해 봤는데, 후배는 기계선임관련해서 공부 중이라고 하네.

기계선임도 자격증이 너무 많아서 여기에 물어보려고 글 좀 적어봤어.

후배는 설비보전기사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넘 어려워 보여. 특히 실기가 작업형이라....

기계 자격증 취득할 때, 작업형 실기셤들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실기셤이 작업형 아닌 것으로 시설직에 추가로 준비할 만한 자격증은 뭐가 있는지 알고 싶어. ( 산업기사 이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