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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세계 경쟁에서 사실상 뒷방이 된 일본 근황..jpg
1.통화 (화폐) 엔화의 비중은 이제 4%미만으로 줄어들었다. 그에반해 달러는 42.4%를 차지했고, 유로는 36.9%의 비중을 차지했다. 2.바이오,생명공학,제약 과거 제약으로 유명했던 일본 제약회사들은 모두 몰락했다. 이제 일본에 빅파마 기업은 단 한개도 없다. 미국이 56%를 차지하고, 유럽이 34%를 차지하고있다. 아시아는 고작 9% 수준이다. 3.화학 과거 화학하면 독일과 일본이 떠올랐지만, 독일은 여전히 세계 1위지만 일본은 몰락했다. 국제 화학의 주도권은 유럽으로 넘어갔으며, 미국,중국,한국이 뒤를 잇는다. 일본은 쇠퇴했다. 4.항공우주,방산 일본의 방산수준은 이제 완전히 쇠퇴하었다. 보다시피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만 이름을 올렸다. 물론 저것은 단순 시가총액이라고 쳐도 이미 기술적으로도 일본은 비행기나 수송기, 공중급유기나 항공기 엔진은 커녕 전투기 양산조차 못하는 나라가 됐다. 5.석유,가스,에너지 그렇다고 일본은 빅오일 기업 등 거대 자원 기업이 있는것도 아니다. 6.식품 일본의 식품들은 이제 각광받지 못하는 모양이다. 보다시피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빅푸드 기업들이 세계 식품브랜드를 모두 쓸어담았다. 특히 네슬레가 눈에 띈다. 7.패션,헬스케어 일본의 패션도 이젠 끝이 났다. 일본 최대 패션기업인 유니클로 조차 LVMH 시가총액 규모의 1/6수준도 되지않는다. 그 외 데상트,아식스 등은 규모기준으로는 언급조차 되지않는다. 8.반도체 과거 세계 반도체 산업을 호령하던 일본의 기업들은 이제 모두 몰락했다. 이젠 기술적으로 보나 시가총액 기준으로 보나 톱3는 엔비디아-TSMC-ASML 순이다. 공교롭게도 40년전에는 NEC,소니,도시바가 톱3였는데 모두 일본 기업이였다.. 9.녹색기술-재생에너지 일본은 현재 녹색기술에서 선두인 분야가 없다.대표적인 녹색기술은 전기차,태양광,풍력,바이오연료,수소 등이 대표적인데 일본은 선두는 커녕 관련 기업조차 없는 상황이다. 한편 규모 기준 세계 1위 재생에너지 기업은 유럽의 베스타스이다. 10.자동차 위와 같이 전기차산업이 없는 일본은 앞으로 자동차산업도 불확실해질 전망이다. 일본의 자동차 수출은 과거 15%에서 8%로 줄었다. 과거보다 비중이 더 커진곳은 유럽과 중국뿐이다. 그리고 미국은 테슬라를 탄생시켰다. 2023년 세계 전기차 브랜드 판매량 순위 당연히 일본은 현재 전기차 양산모델이 없기때문에 판매 순위에 없다. 전기차 기업 상위 10개 기업중 유럽기업이 5개로 거진 절반을 차지했으며, 1위와 2위는 비야디와 테슬라가 양분하고있다. 미국과 중국의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세계 총합 과학 기술 기업 순위. 이제 일본은 금융이 희망일것으로 보인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쉽게 이해하는 자동차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의 기본적인 구조임 유튜브 미생님 이라고 미국 자동차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이신 진짜 자동차 전문가임 (어디서 볼트좀 조여봤다고 티비에 자주 나와서 아는척 해대는 정비공 명장이 아님) 저기 표시하는 부분이 우리가 발로 밟는 브레이크 페달부분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페달 바로 뒷부분에 존재하는 부스터 (진공배력장치) 이 장치덕분에 우리가 브레이크를 살살 밟아도 차가 멈추는거임. 이 장치가 고장나면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굳는 느낌이 나는데 그게 원래 브레이크를 밟을때 드는 답력임. 그러니깐 저게 고장났다고 브레이크가 딱딱해졌다고 브레이크의 기능이 마비되는게 아니라 원래 브레이크는 저정도로 딱딱한게 정상인데 그럼 매번 운전할때마다 발이 힘드니깐 더런 부스터 장치로 발을 편하게 해주는 운전 보조장치일뿐임. 핸들이 원래 돌리는데 엄청 많은 힘이 들어가는데 파워핸들이라는 보조장치로 적은 힘을 들여도 쉽게 돌아가도록 만들어진거랑 마찬가지 그리고 진공배력장치 뒤에는 마스터 실린더가있고 그 밑에 벨브와 abs 장치가 있음. abs 장치는 다들 알겠지만 특정상황에서 신호를받아 브레이크 유압에 타타타탁 하는 끊어밟는 효과를 주는 장치인데 누가 그러더라고. abs 가 고장나면 브레이크를 끊어밟는게 아니라 아예 안밟히게도 되는지. 근데 이건 불가능함. 간단히 설명하면 쇠로된 길쭉한 자를 책상 모서리에 놓은후 끝을 고정해서 책상에서 튀어나온부분을 손가락으로 튕기면 자가 부르르르르 떨리지? 그런식으로 작동하는거라 아예 안잡히는건 불가능함. abs 는 부르르르 떠는거랑 그냥 디폴트상태랄 두가지밖에 존재하지않음. 브레이크를 안들게 할수있는 능력자체가 없음 그리고 브레이크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발 힘으로 잡는거임. 차의 무게가 무겁고 바퀴가 엄청 빠르게 회전해서 사람 발 힘으로 제동이 가능하려나 싶지만 시소와 같은 지렛대 원리라고 보면됨 우리가 지렛대의 긴부분은 적은 힘으로 무게를 가해도 짧은부분의 무거운 물체가 쉽게 들어올려지는 원리 그 원리가 유압형태로 적용된것 뿐임 페달을 밟으면 사람의 다리힘 정도 수준으로도 마스터실린더에서 유압을 브레이크패드로 전달 가능함. 하지만 페달을 10센치를 밟았다고해서 브레이크 패드가 10센치나 움직이진 않음. 브레이크페달을 사람 발힘으로 10센치를 밟아도 브레이크패드는 1미리 2미리 수준으로만 움직임.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는 주행중에 매우 근접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아주 미세하게만 움직이며 브레이크 디스크를 잡음 당연히 위에 지렛대 원리처럼 페달은 적은힘으로 많이 움직이고 브레이크 패드는 큰힘으로 조금 움직임 요약하자면 브레이크는 기본적으로는 사람 발 힘으로 밟는거임. 진공배력장치가 좀더 쉽게 밟힐수 있도록 도와줄뿐 이게 고장나서 브레이크가 딱딱해져도 좀만더 쎄게 밟으면 브레이크 성능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함. 그리고 아주 직관적이고 확실한 기계적인 유압장치임. 어떤 전자오류등으로도 안밟히게 하는건 불가능함. 브레이크가 안밟히려면 브레이크 페달 자체가 부러지거나 브레이크 페달 뒤에 이물질(신발, 음료병) 등으로 페달이 잘 안밟히는 상태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완전히 마모되거나 (이랬으면 그전부터 브레이크가 안들기시작하는 전조증상이 있었을거임) 브레이크 유압 라인이 파손되거나 마스터실린더가 파손되었거나.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하고 악셀페달을 밟았다거나. 하지만 급발진을 주장하는 모든 차량의 브레이크들은 조사해보면 기계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음. 만약 파손됐다면 흔적이 남아야하지만 전혀 그런흔적이없음. 물리적으로 파손된 기계장치가 저절로 고쳐질 일은 없음. 그럼 브레이크 페달뒤 이물질을 의심하거나 아니면 운전자가 페달을 혼동하여 악셀을 밟는것 이거 두가지 밖에 답이 안나옴. 그리고 추가로 브레이크등 얘기도 많은데 브레이크등이 들어올 가능성은 여러가지가있음. 브레이크페달을 안밟아도 긴급제동장치나 전방 장애물 감지나 등등에서도 자동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지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작동이 안되어서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는건 말이안됨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때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 스위치임. 그냥 브레이크 페달 있는곳에 라이트 켜거 잘 살펴보면 육안으로도 보임 브레이크등은 차량 제동여부와 상관없이. 브레이크 페달의 끝부분에 달린 제동등 스위치가 페달의 각도 변화에따라 스위치가 페달과 떨어지면서 제동등으로 전기신호를 보내는거임. 우리가 초딩 과학시간에 해보던 램프랑 건전지랑 스위치를 선으로 연결해서 스위치 딸깍딸깍 움직이면 램프 불들어오지? 그거랑 똑같은 구조고 똑같은 수준의 아주 매우 단순한 장치임. 뭔 자동차의 제동력이나 자동차 컴퓨터를 통과했다가 들어오는 신호가아니라 브레이크 페달의 제동등 스위치에서 다이렉트로 뒤쪽 브레이크등까지 그냥 선으로 연결되어있음. 그래서 경찰이나 법원에서도 브레이크등 들어오는지 여부를 중요하게봄.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온거면 운전자과실을 거의 확신하게 되는 중요한 증거로 보고,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더라도 운전자가 양발로 브레이크에 발만 살짝 얹어놔서 등이 들어온건지, 아니면 전방 장애물을 감지해서 브레이크등이 자동으로 들어온건지, 아니면 운전자가 확실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운전자의 산발이나 물병등이 브레이크 페달 뒤에 낑겨있다던지. 등의 가능성을 다시 조사하는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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