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요인 50퍼센트는 내 의지
외부요인 50퍼센트가 해당시설 분위기라고 치면

내부요인은 어차피 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함.
동기부여는 어차피 자기 스스로 찾는거임
주입 되는게 아니다ㅋㅋㅋ

암튼 외부요인은
당직 , 야간에 콜수가 얼마나 많이 오냐
선임이 사람새끼인가 아닌가? 이정도인듯.

당직이나 야간에 일단 2-3시간은 연속해서
공부시간 확보가 되야되고
주말엔 2-3시간씩 2타임은 확보가 되야됨

2-3시간 기준인 이유는 1회차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푸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리고 선임들의 분류는 대충

공부하는데 방해하는 새끼
신경안쓰는데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 새끼
내가 뭘하든 ㄹㅇ 신경 안쓰는 새끼
같이 공부하는 새끼

이정도인데 일단 내가 왕고가 되면 다 쌩깔수있다.
시설은 어차피 짬밥임. 내가 일할 정도면 이미 비상임.
해당시설에서 기사 왕고면 사실 공부는 옵션임.

그게 아니라면 1번이랑 2번이 선임으로 있는 경우엔
걍 추노하던가 나갈때까지 책은 안펼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괜히 싸움만 남.

책 펼치면 어떻게 되냐고?

공부하는데 방해하는 새끼는 그냥 말을 말자
옆에서 시도때도없이 ㅈㄴ 시끄럽게 짖어대고
택도없는 질문이나 하면서 공부한다면서
그것도 모르나 시전함 실무드립은 덤

신경안쓰는데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 새끼도
마찬가지임. 일하다가 실수하거나 뭔일나면
평소에 업무에는 관심없고 자격증 공부나 하니까
이런거 아니냐고 ㅈㄹ함. 관음증 환자도 아니고
나를 ㅈㄴ 관찰하는데 음흉한 새끼임.

이상이 내 경험담임...

나는 초반에 ㅈ같은 선임들 1년에 걸쳐서
다 내보내고 왕고 2년 하면서 전산기 따고 퇴사함

암튼 일하면서 자격증 못딴 사람들은
일단 외부요인부터 체크해봐야됨.

ㅈ같은 환경에 있으면서 공부하겠다고
발버둥쳐봐야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진심 일하면서 따고싶은 사람들은
그게 가능한 환경으로 이직을 하거나
괜히 고통받지말고
깔끔하게 포기하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