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보니까 무슨 틀딱새끼 하나가 칼들고 찾아와서
경찰서에 조사를 받았니 하는데 상대가 칼을 들었으면
너는 그 칼보다 더 크고 위력이 강한 연장(쇠파이프, 빠루,
도끼, 엔진톱 등)을 들고 같이 맞대응하는게 맞다고 봄.
어설프게 대응하지 말고 진짜 건들면 반죽여놓을 각오로
정신나간 개새끼마냥 지랄해라. 그러면 틀딱새끼들 중 10에
10은 그냥 먼저 쫄아서 바로 깨갱한다. 이건 내 경험이야. 나도 예전에 일하다가 틀딱이 계속 별거아닌걸로 트집잡고 씨비털고 인신공격까지 하는데 순간 내 눈깔이 돌아갔다. 내가 원래 좀 욱하는 성격이긴한데 그때는 진짜 이새끼를 죽여버려야겠구나 싶었음. 옆에 있던 동료기사가 나 안말렸으면 그새끼는 그자리에서 나한테 파이프랜치로 대가리 쳐맞고 뇌수 터져서 바로 즉사했을거임. 그 뒤로 그새끼는 나 볼때마다 슬슬 눈치보면서 피하다가 나중엔 걍 퇴사하더라. 이런 밑바닥 세계에서는 좀 만만해보이는것보다 차라리 무서워보이는게 10000배 더 낫다. 그새끼한테 확실히 "나는 미친놈이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줘라. 아니. 그냥 미친놈이 되라. 시설에서는 미친놈이 되야 일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