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설관리하면서 뭐라할 처지는 아닌데 시설 쌍놈들 아니랄까봐 수준이 진짜 낮은게 보인다.

전체를 폄하하는건 아니고 어딜가나 회사에 꼭 있는 새끼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1. 입 가벼운 쌍놈
같은 조 사람이랑 얘기했던건데 만천하에 떠들고다니면서 심지어 새로 각색하고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과장되게 부풀려서 말해놨더라. 한 번은 누가 요즘 누구를 그렇게 생각한다더라~ 했더니 며칠 뒤에 다른 부서 사람들까지 그걸 알고있었음 ㅋㅋ

2. 대화가 안되는 쌍놈
얘기하다가 불쾌할정도로 말 끊고 막상 얘기들어보면 뭐라고 씨부리는지도 모르겠음. 이런 새끼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3. 남 흉보는 쌍놈
흉보는 쌍놈들 보면 대개 서로 흉보고 있음. 근데 그 사이에 껴서 듣고있자니 주둥아리 다물게해주고 싶은데 돈 없어서 참음.

솔직히 다른 곳을 가도 있는 부류인데 시설이 유난히 심한듯 ㅋㅋ 틀딱들이 많아서 그런가.. 오늘내일하는 양반들이 조용히 좋게좋게 좀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