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야간근무설때 잔다고 편해보인다고 하는데;; 호텔이나 병원 근무하는애들은

불안하지않냐? ㅋㅋ 마트 백화점이야 사고가 나도 물건값이지만,

호텔이랑 병원은 화재나면 인명사고라 늘 불안하다, 야간에 자도 자는거 같지않더라고

선 잠을 자서 그런가,ㅋㅋㅋ항상 반정도 깨어잇는 상태임;;

 그러다보니 야간에 자도 정작 피곤은 안풀리고 쌓임, 교대근무 처음에 할땐 만만하게

봣는데 주야비3교대 돌아가니깐 시차적응이 힘들더라,ㅋㅋ 한마디로 2일마다 우리는

비행기 타고 다른나라 여행가는거랑 비슷한거 처럼 시차적응겪는듯..

 몸도 망가지는게 느껴지고 살도 찌고 무엇보다도 사람이 피곤하니깐 무기력해짐;

집중도 잘안되고, 요샌 책도 읽기가 어려워 짐

 어제 울산에서 화재난거 보는데 내가다 식겁하더라, 불티 날라가서 마트 옥상에 옮겨붙엇다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ㅋㅋ 불안하긴함.

예전에 집에 불난 트라우마도 잇고 ㅋㅋ 호텔 병원의 특수성도 잇고, 화재가 제일 무섭더라 특히나

야간에 혼자잇을때 불날까봐 ㅋㅋ 실제로 몇번 감지기 오작동으로 깬적도 잇엇음 ㅋㅋㅋㅋ

겉으로 보는 시설이랑 내가 직접해보는 시설이랑은 분명 다름 ㅋㅋㅋ 여기 지원하는 애들 대다수가

겉모습만 보던가 아님 편하단 소리를 듣고 지원해서 자기 생각이랑 다르니깐 추노하는데 ㅋㅋㅋ

시설은 니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편한곳은 아님

 뭐 물론 내 동료기사처럼 그냥 무책임 무생각으로 출퇴근만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ㅋㅋㅋ

이런사람들이 나중에 사고시 대응을 못해서 사고를 크게 치긴하지,

암튼.. 잘생각해보고 지원해라 특히나 다중시설은 지원하지마라 호백병마 중 호텔이랑 병원은

진짜 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