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기 무경력 수첩 기능사 백날~~ 경력 5년 10년 쌓아봐야 결국 주주야비 주야비 격일제 야간근무하면서 

말단 기사로 일하겠지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나이 50살 60살 처먹고도 라꾸라꾸 펴놓고 방재실에서 

시시때때로 소방수신기 경보음 들으면서 잠설치면서 날밤새는 인생 ㅋㅋㅋ

나도 무수기생활 2년해봤지만 진짜 사람새끼가 할짓이 아니다 물론 적성에 맞는새끼들도 있겠지 

그런새끼들은 그냥 평생 그러고 살면됨 뇌 심장 망가져서 나중에 40대 50대에 병원치레 존나할꺼다 

술담배하는것보다 잠못자고 야간에 일하는게 건강에 3배는 더 해로운거 모르나보네 ㅋㅋ

2년 주주야비 주야비로 생활하면서  5시간 6시간 취침보장받고 근무했지만 계속 울리는 소방수신기 경보음 부저음 

가끔오는 민원전화 그리고 새벽에 감지기 오동작 비화재경보 그낭 개 좆같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야간에 소방배관 누수생겨서 주펌프 보조펌프 가동되어서 소방압력빼고 아침에 주간근무자 올때까지 

감시 대기하고 배관공사작업자들 불러서 배관공사하다보면 1시간 늦게 퇴근하고 아무튼 

야간에 잠도 제대로 못하고 하다보니 고혈압이라는걸 한번도 진단받아본적이 없는데 150/100까지 찍고 잠못자니까 피두도 푸석푸석해지고 

변비도 자주걸리고 야간근무라 야식먹고 그러다보니 체중도 15KG찌고 30대 중반인데 뭔가 점점 늙어가는 느낌이 확들었을때가 야간근무 1년6개월때 확 느꼈다

그리고 2년 경력되어서 무제한풀렸지만 그만두고 퇴직금받은것과 연차수당 대략 700만원정도 받고 실업급여 처리해줘서 

 몸이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한 6개월쉬다가 다시 강남쪽 호텔 당비휴로 1년 다니다가 경력3년으로 오피스빌딩 전기과장으로 이직했다 

그렇게 3개월 주간근무 일근직하니까 아주 기가막히게 혈압도 125/85로 정상으로 돌아왔고 아침마다 모닝똥 ㅈㄴ잘싸고 

체중도 92KG에서 80KG으로 정상화됐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왜 괜히 주5일제 일근직 근무하는지 알꺼다 

무수기 생활하면서 느낀거는 아니 시발 전기기사 없었으면 이 짓거리 계속해야했다는거네 라면서 소름끼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전기기사 있으니까 향후 미래 어떤근무할지 월급은 350만원 주5일제 빨간날 싹다 쉬고 남들처럼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쉬는 

생활이 그려지니까 그거 생각하고 무수기 야간근무 버틴거지 그거아니였으면 때려치고 다른일 했을꺼다 

시설일 할때 무조건 전기기사나 전기산업기사 1개는무조건 취득하고 입문해라 그래야 그거 믿고 경력2년 4년 만드는 동기부여생겨서 

버틸수 있다 시발 전기기사 아니였으면 난 지금도 야간에 라꾸라꾸펴놓고 방재실에서 날밤새고있겠지 시발 ㅋㅋㅋ

근데 무수기들은 전기기사없어서 전기과장 삶을 잘 몰라 그냥 시키는일하고 야간에 당직근무하니까 그 삶이 최선이고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본인들 뇌 심장 데미지로 갉아먹으면서 1년 2년 5년 이렇게 살다가 보면 나중에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시달리면서 

약먹고 또 술담배하면서 야간당직근무하겠지 그러다가 암걸리고 뒤지는거지 뭐 뻔하거든 

아무튼 시설바닥 탈출하기 싫고 그래도 월350만원에 주5일제 갈퇴근 생각하면 무조건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는 필수다 

내가 무수기생활 3년하고 전기과장 딱되어보니 왜 전기과장이 괜찮은지 알꺼다 

단 아파트 전기과장은 제외 ㅋㅋㅋㅋ 무조건 오피스빌딩 전기과장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