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서울 정확히 어디까지는 특정될수 있으니까 언급안함 , 월급 : 1달 월 300만원(세후, 수당 다 포함) / 근무 형태 : 주주야야비비 / 근무 시간 : 주간 : 아침8시30분 ~ 

오후 6시 / 야간 : 오후 6시30분 ~ 다음날 아침9시까지 3개조로 호텔 시설팀직원들을 운영함, 기간의 정함이 없는 12개월(즉, 매해마다 계약을 갱신을 해야됨) 나는 26일

날 합격했으므로, 내일 한번더 내년도거 근로계약을 작성해야됨, 하는 업무 : 공조.냉방. 설치.정비 등등(엔지니어가 할수 있는일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26일날 합격해서 29일날부터 나오라고 해가지고 주간 출근함, 서로 인사하고 다른분들 다 인사나눔, 그러다가 면접관님이 근로 계약서 작

성중에 자격증 사본 을 갖고 오라고 해서 자격증을 들고 갖는데 오자마자 어떤 사람이 옆에서 뜬금없이 자격증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나를 치켜세움 ㅋㅋ

이제 설명 듣고 근로계약 싸인 한다음 윗분 따라다니면서 호텔일을 배우는데 지금은 수습기간이고 신입이니까 옆에서 부사수로 보고 배우는데 나중에 이 일들을 혼자서 처리해야 된다고 함, 그런데 대부분 사람이 해결할수 있는 일들이니까 걱정말라고 해주심(즉, 호텔 시설관련 민원처리 업무를 맡는건데 야간은 아직 안나가서 모르겠는데 주간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한 3십~4십건은 되보임 여기서 난 첫출근부터 따라다니면서 3분의1을 처리함ex 스탠드 불이 안나와요 고쳐주세요, 식당 주방 온도 내려주세요 등등 진짜 잡다한것들임), 주간만 해서 모르겠다만, 시설관련 호백병마 애기듣고 잔뜩 긴장하고 갔는데 오히려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음 ㅋㅋㅋㅋㅋ 하라는것만 하고, 일 진도가 나가니까 첫날부터 에이스 소리 들음, 그리고 월 3백만원이라는점이 마음에 들고(상여금도 나오고 설날 명절 선물 다 나온다고함), 일이 체계적으로 잡혀져 있음, 어디 누가 정치질이나 음모? 그런거 전혀 ㄴㄴ, ㅋㅋ호텔은 이런데 쫄지 마라 아직도 일 못구한 애들 부딪혀봐라 부딪혀보고 나서 안된다고 하면 그때가서 안된다고 해 ㅋㅋ 존나 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