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졸 아무생각없이 그냥 알바로 생을 마감하다가 이대로 살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20대 후반에 주변친구들이 그래도 대졸 공대애들이 있어서 군경력으로 산기라도 따라고 해서 2년은 나름 공부해서 전기 트리플산기라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시설일 용역쪽 일해보았지만 너무 20대 논거에 익숙한 나머지 시설일도 뭔가 적성에 안맞은것도 있고 자격증을 너무 계획없이 따서 그런지 시설일도 여러군데 철새노릇 했습니다 그래서 ncs안보는 xx공단에 입사해서 6개월 조금 일하고 있는데 정규직 되고 나서 술을 너무 자주 마신 나머지 근태가 2번 빵꾸났습니다 그 이후로 안그래도 일하면서 억지로라도 버티는데 신뢰가 깨진상태에서 계속 버티는게 좀처럼 힘들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눈치도 너무 보이고  당장 그만두고 싶은데 버티고는 있네요 30대라 이제 여기서 주관사따서 뼈를 묻어야할지 생각했었고 고졸채용으로 메이저 공기업 한번 도전을 해볼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도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긴 합니다) 아니면 1년 채우고 중고신입으로 어느쪽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전기 트리플 산기 따도 마땅히 취업난이라 들어갈수있는곳도 용역말고는 잘없더러구요 지금 이직에대해 고민이 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