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건강한 사람 

평범한 사람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존감이 있어야 된다

이건 불변의 진리이다

또한 면접 볼때 자존감 없는 사람은 매력도 없고 백퍼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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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용역 시쌍들 한테는  이 자존감이 때로는 독이 된다. 

심한경우 허락 되지도 않는다.

갑사, 관리단, 진상민원 인이 불합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무조건 들어줘야 되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한마디로 까라면 까라는 거다. 상명 하복

거지 같은 군대생활을 나이 처먹은 성인이 되고서도 계속 해야 된다는 소리다

자존감 있는 사람들이 그순간 위기를 피할려고 잠시 고개를 숙이는것만으로 해결될까?

아 이건 내직업 내일 나의 잡이니까 자존감 따위는 필요없는걸까?

다른 직장도 까라면 까야 된다고?

세상 어느직장이 개인비서 시다바리 심부름을 해주냐?

까라면 까라는것도 어디까지나 업무적인거지

시쌍들 처럼 야 느그 주말에 우리집와서 인테리어공사나 해라? 이딴 지시를 하냐?

자존감? 

시쌍한테는 빛좋은개살구 일뿐이고. 괴리감이 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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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자존감 없는 사람?

면접볼때 백퍼 탈락이다

이런경우를 진퇴양난, 낭패불감, 사면초가  라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