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좀 내봐들.

안녕 형들 일단 간단히 내소갤 하면 나라관련된 곳에 10월 부터 4군데 지원해서 4곳 다 최종후보 걸린놈이야 ㅅㅂ....

일단 자격증은 에너지, 냉동 산기 2개 외 기능사 3개에 컴활1급 등 10개정도 있어. 관련경력 3년... 

국립대, 국립대병원, 산업인력공단, 학술교육정보원 이렇게 4곳 내서 면접까지 다보고 4곳다 최종후보 걸렸는데... 

공단에서 나랑 같이 면접보고 합격한 사람이 몇일 하다가 빤스런 쳤으니 채용 될 의사가 있나 연락왔어. 

하.... 근데 안내된 연봉이 2400...실수령 계산기 때려보니 월급 실수령 180..... 전직장에선 실수령 215정도 받았었거든.. 하.... 

쨋뜬 연봉은 저 4곳중에서 제일 적은곳이 공단인데 연락이 왔어. 하..... 난 몸 좀 빡세더라도 전직장 보단 월급 더 많이 받고 싶은데 나머지 3곳은 비슷해 월급들이.. 그래도 기존보단 쎄거든..

공단발표도 12월 12일에 나가지고 솔직히 다 떨어졌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짐 백수생활 총 7개월째... 솔직히 뭐라도 좀 잡고싶은 생각이 조금씩 들고있는 시기야.. 솔직히 일은 어딜가나 잘 할 자신있는데...

이거 하는게 맞을까... 아님 좀 더 기다려볼까.. 하필 제일 적은곳에서 연락이 와서.. 드럽게 심란하다. 

ps 공단에서 일하는 형님들 계시면..... 혹시 시험 감독같은거 서면 더 땡길수 있다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 형님 계심 얼마정도 땡길수 있는지... 아시는분 있음 댓글좀 달아줘봐요. 부탁하면 안적어주니 건방지게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