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우울증 ㅋㅋㅋㅋ

주부우울증이 왜 오게?

애낳고 애 양육하면서 집안일 하는 찐 전업주부는 주부우울증따윈 안와...

그러다가 애가 다 크고나서 주부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많지...

생각해보면 어머니 세대때보다 요즘 3040세대의 주부우울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걸 알 수 있어

늙어서 임신도 안되고 하니 결혼해서 딩크부부로 산다 어쩐다 하다가 지가 다니는 직장까지 그만둬버리고 남편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삶을 살게되지..

퐁퐁남 얘기 많이 들어봤을거야.. 

애도 없고 전업주부라는년이 집안일도 처 안하고 맨날 누워서 드라마나 처 보고 디비자고 밥은 배달시켜서 처먹고 있는데 우울증이 안찾아오면 이상한거지

그 짜증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한테 풀고 자빠진거고....

주부우울증? 씨발 나가서 일을 처해.. 1주일안에 바로 치료된다

당장 하던일 때려치고 3개월간 쉬어보면 누구나 자존감이 점점 하락하면서 무기력증이 찾아오고 우울증이 찾아오게 되어있음

이런 사람도 인생막장들만 간다는 시설관리에라도 취업해서 한 1주일만 다녀보면 그 우울증 금방 낫는다.

이게 요즘식 주부우울증의 매커니즘과 정확히 동일하다고 본다.

소득이 얼마가 되든간에 사람은 일을 해야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