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빌딩은 당직 보통 1명 속편함, 대부분 관리실이 지하라 공기 안좋음, 

일은 별로 없어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함, 소장이나 과장이 띨띨하면 버티기 힘듬. 

민원도 입주사 민원이라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음. 다만 오래된 건물의 경우 작업하기 더럽게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걸러야함. 

정화조 있는 건물이 여기에 해당됨. 오피스 빌딩 면접볼떄 정화조 있는지 확인하면 거르기 쉬움.

아파트는 규모에 따라 2명 당직이 대부분이고 소규모일 경우 1인 당직인데 이경우 대부분 격일임, 

고로 2인 당직이 대다수라 불편하지만 비상시에는 의지할 사람이 있어서 편하기도 함. 

이런 원리로 선임자 1명 보조 1명으로 당직조가 구성되어서 초짜들이 입문하기 쉬움. 

다만 요즘은 경쟁이 치열해서 꼭 그렇지도 않음. 

일은 호백병마에 견줄만큼 많은데 공용부분 일이 오히려 적고 세대민원이 대부분이라 소장능력 따라가지만, 

보통 일이 없으면 세대 민원 떠맡기고 일이 많으면 세대민원을 줄여주니 결국 일의 총량은 비슷해짐. 

다만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이나 조경같은거하는 시즌에는 대폭 힘들어짐

아파트 장점은 거주 공간이라 환경이 좋다는 점임. 단점은 10중 1은 성격 더러운 입주민이라 정신적으로 힘들고, 100중 1은 완전 미친놈이라 내가 때리거나 상대가 떄리거나 언어폭력을 행사하거나 할떄가 걸려서 솔직히 아파트 1년이상하는 사람은 어딜가도 잘버틸 사람임.

공공기관은 파트별로 나눠진 곳이 많고 설비가 커서 일은 편하지만 시설 자체가 많음. 예를 들어 똥물 걸러서 내버리는 시스템이 있을수도 있고 아파트나 빌딩에서 접하지 못하는 고소작업을 해야할 경우도 있고, 환경이나 법적으로 신경써서 굴리는 경우가 많아서 자잘한 설비들이 많고 그만큼 점검할 것도 많고 고장이 잦음. 

파트별로 나눠져있으므로 엥간해선 자체해결하므로 그만큼 난이도나 위험성 있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음. 빌딩에선 상상도 안했던 일들을 경험하면서 위험도 많이 느낌.  

팀장인 선임자들은 서류작업만 하므로 위에서 시키는 일은 거부하지 않는다고 보면됨. 그만큼 실무진에게 일이 다 내려온다. 그래서 위에 말한 위험한 작업들도 하게되는거.

장점은 요즘 거진 자회사 아니면 정규직하는 추세라 급여나 시간면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보면 되지만 그만큼 가라로 퉁칠수 있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고 책임지고 해야할 일도 많아짐. 반대로 생각하면 직장인다워지는 추세라고 보면 되고 시설스러운 면은 줄어든다고 생각함.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호백병마사수는 신입으로 경험쌓으러 들어가거나 늙어서 갈데 없는 경우 아니면 삼가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