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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국가임,.  


근데, 외국자본이 투자를 하고 싶어도 우리나라 기업이 무슨짓을 하는지 잘 모름.  


자 그럼 금융에 관련된곳은 은행임,  


국제적으로 은행을 감시하는 기관이 있음. -> 국제금융감독원,  

우리나라가 IMF 되서, 은행에서 채무같은거 못갚으면 거래 막기위해서, 은행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감시하는 것 => 바젤 쓰리 라고함 (자본 규제가 목적)  


이게 이천팔년때 금융사태 이후 도입을 조금씩 준비 2009년에 국제금융안정포럼에 가입함  


그리고, 회사정보같은거보려면, 회계공시같은거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거 잘안하나봐..  

그래서 올해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9)을 도입을 협의함  




그럼 우리나라는 수출국가인데, 수출하고 싶으면, 저 두가지를 수용해야함.  

그럼 수용하는 동안 문제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당연히 무언가 제도를 받아들이고 적용하려면,  

과도기 즉, 사고가 터진다는거임..  


결국엔 저 두개 받아들이면, 안정화되면, 우리나라 경제도 성숙해지고, 투명해지고 하는건데 무조건 안좋은건 아님.  


하지만, 현재 시점에. 두둥하고 들어오면  


일단. 은행시점에서는 자본금을 확보해야함. 그래야 우리은행은 튼튼해라고 주장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은행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바로 이자야 이자로 먹고사는게 은행임 그럼 예금, 대출이자율을 올리겠지.  


그럼 막 이자율은 올릴수 없잖아. 그래서 개인신용평가 (DSR)을 이용한데,  

현재, 집사려고 대출하고, 마이너스통장 만들고, 카드 쭈윽 많이 긁어서 채무를 못 갚았다.  

그럼 신용등급 하락, 대출시 이자율 폭탄을 더 심하게 받겠지..  


은행은 어떻게서든 우리같은 서민 대가리에 빨대 꽂아서 피빨아먹고 살아남으려고 할테니까.  


또, 기업시점에서, 회계공시를 하기전에는 기업내부에서,분식회계를 하던, 지랄을 하는지 자세히 내부사정을 몰랐음.  

그런데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그 회사의 경영상태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짐. 그럼 주식하던 사람들은 시발~ 하면서 그회사 주식 다 처분하겠네.  

부실기업은 다 와장창임.  


현재, 회사내부에서도 자본금을 확보하기위해서 삼성같은경우도 건물 팔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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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비자인 우리한테는 위 두가지가 내년부터 시작이 되면 어떤일이 있을까?  


1. 소비침제가 생긴다. (다들 현금보유에 혈안이 되버림.)  

은행은 이자율 상승  

회사는 부채비울을 줄이기위해, 해고, 건물매각등을 함.  


2. 어설픈 대출이 막힌다.  

미래가 불확실한상황인데, 어지간한 거 아니면, 중소기업대출도 막힘(돈줄이 끊기는거임) 즉 실업자 양산  


3. 개인신용등급이 하락한다.  

대출로 아파트, 마이너스통장등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지겠지만, 앞으로 은행에서 돈을 더 뜯기위해 이자율을 올리려면,  

신용등급을 팍 깎아서, 정작 내가 정말 급할때 돈빌리려고 하면 이자 가중치가 엄청 높아지는거다.  


4. 아파트값이 하락한다.  

은행 이자율이 올라가면, 아파트보유세등이 올라가서 매물이 증가, 월세-> 전세가 늘어난다.  


5. 주식이 하락, 실업률증가, 자영업 피폐해짐, 소비위축으로 점점 암흑기이기떄문에 현물을 많이 보유해서.  

바닥을 칠때 사야함.  

빈부격차 더욱심해짐, 까딱 잘못하면 벼랑끝에 몰린다는 내용




아. 물론 이번 정권하고는 상관없음 예전에 합의된 사항임  

기업들 외부감사 끝나고 하반기부터 슬슬 이야기 나올꺼임  

올해 모집 반토막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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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경제 위기설은 많았지만 회계기준 변경이 방아쇠가 되어 수주산업(조선 철강 건설 통신등...)및 헬조센 산업 전분야가 조용히 구조조정으로 들어가면서 실업자는 양산→ 그사람들이 구할수있는 알바자리의 경쟁률이 올라감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보급율이 이미 100퍼 넘었음 부수고 재건축 하거나 통일이나 되야 건설경기 살아남  

사실상 곧홍의 체감수준은 임프 시즌2라고 봐도됨 올해부터 완벽한 불황으로 들어감 내수침체 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