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다니기전에 좆소다녔었음

좆소다닐때 주5일이기는 하나 2주마다 로테돌아가서 밤낮이

바뀌어서 건강이 박살남 일은 쉬웠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이 기가세서 조금불편한정도였고 월급은 실수령 250정도

명절에 선물주고 따로수당안나오고 연차 11개쓸수있고.

아무튼 워라벨챙기기위해 공무직으로 들어감

가장좋았던건 야간근무를 내 의지대로 설수있다는점.

좆소에서 주야간 교대때문에 건강박살난거때문에 이직한거

였는데 여기는 야간근무를 지원받음. 대부분사람들이 야간근

무하려고함 그래서 지원자들만 순번대로 돌아가는구조

나는 야간근무 딱 2번했음 1.5배받으려고.

보통 최대 8~10일정도 가능한듯

그리고 또 좋았던게 명절에 떡값줌... 좆소에서는 스팸,과일셋

트 이런거만 받아봤지 보너스로 돈받는게 처음이라 너무좋았

음. 명절수당은  일년에 2번  월급의 60퍼나옴.

그리고 공무직이 월급이 적고 인상률이 거의없다고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같음

일단 우리는 호봉제고 첫스타트가  230임.

230에 추가되는수당이 직무보조비 12만 식비 10만

그럼 252만에 여기서 야간근무 한달에 8일정도 한다고치면

270~280선 받음.

호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받고

또 좋은점은 1년차지나면 연차가 15개로 늘어남

연차최대 8개정도까지 돈으로 받을수있고 나머지는쓰면됨

소소하지만 복지포인트 80만원 나오고.

소소하지만 30만원한도에서 건강검진비 지원해주고

9시칼출근해서 6시 칼퇴근이고...

정년 65세까지 보장이고

지금까지 좋은거 말했으니 단점을 말해보면

1. 사람에따라 받는돈이 적다고느낄수있음

2. 일이 많이없어서 많이심심하고 기술적으로 발전하는게

없다 늘 반복되는 기본적인거만 하다보니

3.정년보장되고 늘 하던일 하다보면 나태해지고 목표가없어

짐 그래서 오늘점심이 뭔가 확인하는게 제일 행복하고 발전적

인일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