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는 옛날 건물에나 있는 똥물집합소이고

요즘 건물은 바로 오수관로로 빠져서 정화조 따위는 없음

물론 환경관련 법규 적용으로 인해 정화 처리 시설이 있으면 좆같은 경험을 해야하겠지만

최근 건물에는 없다고 봐야함

그리고 졸라펌프의 경우 예전 정화조를 축소시켜놓은 개념으로 보면 되는데

지하에 위치한 상가 등의 오수를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정화조와는 거리가 멀고 딱히 관리랄 것 자체도 없음

밀폐된 구조라 똥물을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음

물론 에러나 고장으로 역류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리셋버튼 눌러주면 끝

집수정은 지하 주차장이나 지하 시설물의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인데

좆같은 시설에는 집수정에서 똥물 모아서 처리하기도 하지만

극히 드물고

대부분 주차장에 들어온 우수 처리용이므로 정화조와는 거리가 100만 광년임

아래 어떤 병쉰저능아 새끼가 이것도 모르는것 같아서 불쌍한 맘에 써놓음

한마디로 좆같이 오래된 건물에는 정화조 있으니까 굶어죽을 상황아니면 쳐다도 보지 말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