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자기비하하고 남도 비하는 시설충들이 넘쳐나서

형이 오랫만에 글하나 쓴다.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주댕이 부정적인 놈들은 꺼지고 

정말 시설업계 진로에 고민이 있으면 물어봐라

어느 계통이나 마찬가지지만 

공부가 기본이다.

소장은 주택관리사 , 과장은 전기기사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막상 공부해서 합격하기가

만만치 않은 자격들이다..

결심과 노력을 했을것이고 그렇기에 시설에서 다만 몇십만이라도 더 받고

그나마 더 나은 대우를 받는것이다.

시설은 딱 그 기준으로 나뉜다.

공부를 했냐? 그 자격을딸만한 지능이 되냐 안되냐?

아무리 젓가튼 소장,과장도 대가리가 된다는 것을 국가에서 검증받고 자격을 얻은것이다.

아무리 손기술이 좋고 많이 알아도 검증받은 대가리가 아니니 계속 변기나 푸는 것이다.

나도 물론 과장하다보니 임금이나 사회적인 인식들의 한계를 분명히 느낀다.

그래서 또 새로운 공부를 계획하고 있다.

자기 인생을 바꾸는것은 학창시절부터 죽을때까지 공부뿐이다...

아니면 로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