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려고 ...알바도 해보고 노가다도 해보고, 공장 면접도 보고 해봣는데..

솔직히 시설관리가 해본거 중에선 제일 편한게 사실임. 주주야야비비 라 ㅇ야간에15시간 근무

서야하는거 빼곤 어려운게 없음.야간에 피곤하면 쇼파서 자면되는거고....

고칠일은 주간에 주임이랑 같이 올라가거나 그것도 안되면 업자 부르면 되는거고.

팀장이 놀고잇는걸 못보는 팀장인게 단점이긴한데.....근데 노가다나 알바에 비함 삐댈수잇어서

존나좋음, 일단 눈치볼 상대가 없다.기껏해야 팀장정도인데 야간이나 주말엔 나오질 않으니...

점심 저녁주고. 야간엔 컴터로 영화보던가 책보던가 그것도 아니면 쇼파에서 자던가...

그래서 세후200정도 받는데 처음 시설관리 들어왓을땐 이렇게 일하고 200받아도 되나 싶을정도엿엇다.

나중에 시급으로 계산해보니깐 250정도는 받아야하는데...파견업체ㅇ소속이니 걔들이 알아서 떼먹음

시설은 편함...받아들이기에 따라선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잇음.

남는시간에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백수랑 다름이 없는거고,남는시간을 자기계발에 쓰면 장점이

되는거.....솔직히 일하면서 공부할수잇는곳이 얼마나 되것냐 ㅋㅋㅋㅋㅋ 변기뚫는거 쪽팔리다고??

어차피 신경도 안쓴다...ㅋㅋㅋ

이 바닥이 월급이 안오르는게 단점이긴 해서 젊은사람들은 안오는게 답이긴함.  다른곳 생산직 아닌

업종으로 가서 경력쌓고 월급올리는게 젊은사람들은 이득임. 나이먹고 은퇴하고 와도 되는곳이 시설직임.

그게아니라면 월급 적게벌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나 오면 좋은곳임.처자식 없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