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내가 미안해. 과연 호백병마는 거르는게 답인게 맞는것 같아.
저번에 면접 떨어지고 실의에 잠겨 일단 암데나 취직해서 돈벌자라는생각에 홈플러스 시설관리에 취업하게 되었어.
세전220에 세후189 기사로 갔는데 와 왜이리 할게 많은지 ..
일단 가자마자 거기 현장소장fm이여서 야간 인수인계자 존나 혼내고 나도 거기서 기가 뚝 꺽이더라. 그리고 소장이 fm이여서 주임분들 얼굴 폭삭 늙은거보고 뭔가 잘못되었다 판단함. 글고 밥도 사서 먹어야 됨 ㅅㅂ
그리고 오늘 소방쪽에 문제가 있어서 공조실에 저압 진상용 콘덴서 터져있고 중계기 고장난것도 확인해서 보는데 이거 기판 오래 되어서 다 갈아야된다함. 마트 소장 겁나 바뿜 글고 또 뭐 확인해보갰다고 암거나 누르다 홈플러스 지하1 /지상1/2층 셔터 다 내려버림 ㅋㅋ 그거 다시 올리고 이 사건터지기전에 오후 6시에 끝내야하는데 6시 50분까지 집에 못가게해서 바로 그냥 못버티겠다 추노함. 하아 소장은 1달정도 다니고 야간근무넣어주기로 했는데 저 소장하고 있다간 제 명에 못살것같고 너무 fm임 ㅅㅂ 홈플 고x 용역은 무조건 거르십쇼 아니 식비빼고 180받고 인수인계는 오지게 하고 못하면 주임이나 기사들 우리 조지겠다 말하고 ㅅㅂ 너무 양심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노가다를 뛰고 말지 퇴근도 안시키고 ㅅㅂ 다시는 호백병마는 안간다 안가. 차라리 아파트가 훨씬 나음 근무는 주주당비여서 주주야야비휴 보다는 거지같지만 거기는 세전 240에 밥도 주니 ㅅㅂ 어후 호백병마는 ㅅㅂ이다. 용역 ㅅㅂ년들
(아 맞다 글고 내가 들어가기전에 이번주에 알바를 그만둬서 4대보험 그쪽에서 빼줘야되는데 이번주에 빼준다고해서 일단 오늘 그거 홈플에 말하고 일했는데 내가 문자로 오늘 일한거 달라했는데 그거 줄라나 모르겠네)